문재인 대선캠프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은 8일 안철수 후보가 전날 발표한 정치쇄신 등 정책 발표에 대해 "내용이 상당히 거시적이고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이 돼 있다. 구체성을 띤 정책은 아직 나오지 않고..."라고 힐난했다.
이정우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는 몇 달 전에 낸 책의 내용을 보면 상당히 개혁적인 내용이 많고 민주당하고 가깝다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지난 9월에 출마선언 때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다소 개혁성에서 중도로 옮기는 것이 아닌가, 그런 느낌을 줬고 어제 발표는 어떻게 보면 제 2의 출마선언 같은 느낌을 받았다. 출마 선언을 두 달 새 두 번째 하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어제 몇 개의 정책도 발표가 됐는데, 자체가 큰 정책들이 아니고 무슨 부가세 한도를 얼마에서 얼마로 올린다든가 좀 이런 작은 문제들이 나와 가지고 아직 큰 정책, 이런 것은 보이지 않는다"며 "그런 것이 나와야지 비교도 할 수 있고, 토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며 안 후보가 아직 정책경쟁을 할 수준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 후보가 청와대 인사권을 10분의 1로 줄이겠다고 한 데 대해 "다른 건 몰라도 그 공약은 좀 맘에 안들었다"며 "왜냐면 대통령이 임명할 (자리는), 대단히 중요하고 그것을 10분의 1로 줄이면 관료 중심으로 간다. 관료들의 유연성은 늘 인정하지만 개혁성이 부족한데, 개혁이 후퇴할 우려가 크지 않을까 그런 점이 걱정이 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안 후보의 청와대 이전 구상에 대해서도 "청와대 이전 이런 것은 너무 뜻밖이다. 이것도 좀 동의하기는 어렵다"며 "다른 건 몰라도 그 두 가지에 대해서는 저는 좀 의외고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안 후보가 사면권을 국회동의로 하겠다고 공약한 데 대해서도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니까 그것까지 국회의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다만 과거에 대통령 사면이 좀 남용된 경향이 있어 국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자제가 돼야 하는 것은 맞는데, 거기에 다시 국회동의까지 부치는 것은 지나친 압박이 아닌가,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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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유입가능성 우려" ...중금속 함유 PVC 산업폐기물 ...'日서 대량 수입'... -(인천신문 2012년 10월 08일) ...국회 환노위 홍영표 의원 환경부 국정감사서 주장 ....매월 2천t 파쇄된 채 .......들여와 출처·성분 알수없어 ...방사성에 오염된 폐기물의 국내 유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재인이 되던 안철수가 되던 새정권이 성공할 확률은 10% 이하. 둘 중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저 한국이라는 사회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 뿐. 두 사람 모두 조중동-이건희-족벌사학 동맹을 이기기는 커녕, 노무현 마냥 완전히 먹히지 않으면 다행. 내년 이후 부동산 무너지면, 대중들은 깨달을까? 얘네들로 택도 없다는 걸...
안철수 빠들의 무지몽매함은 노빠들의 무지몽매함에 버금가누나. 안철수의 실질적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할 생각은 않고, 그저 곱상한 이미지에 홀라당 넘어갔구만. 그나마 노무현은 신뢰받을 만한 과거나 있었지, 안철수는 덜 탐욕스러운 기득권일 뿐, 사회정의에 무슨 기여를 했나? 안철수의 탈정치 레토릭 보면 전형적 우파 사깃군 레토릭이더만...
사회경제적 민주화 및 사회복지 정책을 기준으로 볼 때, 문재인-안철수-박근혜 모두 낙제점. 문재인은 55점, 안철수는 45점, 박근혜는 20점. 정책 집행력으로 볼 때 실현가능성은 문재인 45점, 안철수 20점, 박근혜 25점.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100점 만점에 문제인 50점, 안철수 33점, 박근혜 23점.
안철수 각론은 없고 총론만 이야기한다. 경제를 살리겠다 정치를 바꾸겠다 근데 각론이 없다. 이게 큰 문제다. 국민들은 이미지 때문에 경제 정치를 잘 할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생각해봐라 안철수 공약은 구체적 타당성이 하나도 없다. 안철수가 대통령 임명직 대폭 축소하겠다는데 그러면 새누리당과 관료들이 다 장악하지
경제민주화 1위 후보...안철수 정치개혁 1위 후보...안철수.....로 조사됐다는데 경제잘해. 정치잘해 뭘 더 바라나? 높은 기대치릍 실천할 능력도 보여줬다...성공적 기업경영. 이론과 교육을 겸비한 다방면의 성공적 경험은 독보적 자질이다. 비교불가. Incomparable!!
정책을 실실행하는데 공무원 관료외에 누가하나? 노무현때처럼...이쯤되면 막가자는거죠 라고 공무원사회를 협박해서 성공했나? 다시는 친노깡패 같은 점령군정치 재현되선 안된다. 그런면에서 공무원사회의 자기개혁혁신 통한 신뢰회복과 국민소통을 강조한 안철수 후보의 구상은 현명하고 안정감준다.
노통이 임명한 공기업 사장들 문제가 없다. 노통이 보답하는 의미나 장악하는 의미에서 정연주를 KBS사장에 임명시킨게 아니거든. 이명박이 자기 후배를 MBC사장에 임명한 건 독재에 낙하산에 전형적인 부패의 형태라고 본다. 새누리당 세력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다. 반면, 어느 시대나 관료주의는 부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당도 없고, 정치경험도 없는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되면 관료 안쓰고 버텨낼수 있을까? 지금도 캠프에 기성정치인과 구시대 사람들 데려다가 쓰는 판국인데 공고한 관료사회를 아마추어들이 움직일수 있을것 같나?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기대치가 너무들 높은것 같다. 안철수 후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너무 막연하게 대답한다.다 잘 될거라나?
안철수측에서 문재인측을 겨냥해 질문을 던진 이면의 본뜻은 문재인측이 정당내에서 가지고 있는, 즉 당선된뒤 인사권을 미리 활용해 당내 지지도를 묶어두는 방식의 특권을 포기할 자세가 되있냐고 물어본 겁니다 즉 당내 특권을 포기한다면 단일화를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힌거고, 문재인측은 그걸 포기하면 안철수와 동등한 위치에서 겨뤄야 하니 거부한것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도 평의원시절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대통령이 된뒤에는 낙하산을 내릴 수밖에 없었죠 이명박도 노무현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맹공격했지만 자신이 집권하고 난뒤에는 더 많은 낙하산 부대를 내려보냈죠 한 정당이 집권을 하면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자리씩 꿰찰 기대를 합니다
당연히 대통령 후보라면 정책을 거시적으로 구상해서 발표해야지, 짜잘한것까지 일일이 정해서 공약을 발표해야 하는가?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유권자들에게 진정성을 평가받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문재인이 공약한,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공무원수 늘리겠다는 것 절대 반대하고, 사립대 반값등록금 정책 절대 반대한다. 돈쓰는 공약 남발하는 후보는 대권을 쥘 자격이 없다.
지금 관료들의 자기 조직 밥그릇 싸움속에 모피아란 괴물이 탄생했고, 대통령도 어쩌지 못하는 자기조직 안위적 괴물인데 거기다 인사권 대부분을 몽창 넘겨 준다고...?? 아서라 마러라 꿈은 밤에 잘때 꾸는 거지 낮에는 정신 똑바로 차려도 당하게 돼 있다. 참여정부 큰 실책중에 하나가 너무 많은 권한을 관료조직에 넘긴거다..
안철수쪽 세력은 거의 안철수 개인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 비록 안철수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엄청난 한계에 부딪힌다. 예를들어 남북문제도 다 국회의 동의를 구한다는데 지금 여소야대에서 행여나 새비리당이 안철수 남북개혁을 지지할 거라 생각하나..?? 이런 정책은 지도자의 큰 결단속에 강하게 밀어도 될까말까 인데..
안철수측의 하나씩 던지는 정책들이 전혀 준비가 안된 즉흥적이란 느낌이다. 청와대 거리가 국민과 떨어져서 청와대의 독선이 생긴건가? 청와대 건물의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최고책임자의 개혁의지가 중요한 거 아닌가. 아니면 청와대를 남대문 시장 좌판으로 옮기겠단 얘긴가? 안철수 갈수록 두루뭉실 구체성이 없다..
문재인이 안철수 깍아 내릴려고 혈안이 된 것 같네. 아무리 단일화 이기는데 목을 걸었다고는 하지만. 정책이 안보인다고? 부가세 한도를 얼마에서 얼마로 올린다든가 이런 게 정책이냐? GNP 얼마 올리겠다. 집 몇만채 짓겠다, 일자리 몇만개 만들겠디. 뭐 이딴거 말하는거냐? 문재인 정책이란 것도 지난 후보 공약들과 별반 다르지 않더만.
나는 대선 100일 전에 정계 입문하고 대통령하겠다고 덤비는 사람은 생전 처음 본다. 물론 기성 정치인 보다 안철수가 호감이 간다. 하지만 국민이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줘야지. 그렇다면 시장선거나 총선부터 나왔어야지. 안철수가 망하면 지지자들 멘붕 오고 정치환멸 불러 일으킨다. 무책임하다고 본다.
대통령 임명을 1/10 로 줄이는 건 좋은데 그럼 그걸 누가 임명하게 하겠단 건지. 이정우 말대로 자체 관료조직에 다 넘기겠단 얘긴가? 안철수는 왜 모피아란 난공불락의 괴물이 생겼는지 진정 모르는가? 그리고 멀쩡한 청와대를 어디로 옮겨 새로 짓겠단 얘긴가. 청와대 조직이 얼마나 방대한데 어디다 새로 건물을 짓고 옮긴단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