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7일 "오로지 저만이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모두 이룰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정책 비전 발표회를 열고 "수십년 동안 정치와 경제 시스템을 장악하고, 소수 기득권의 편만 들던 낡은 체제를 끝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개혁과 관련해선 "공직자의 독직과 부패에 대한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감사원장은 의회의 추천을 받겠다"며 "아울러 대통령의 사면권은 국회의 동의를 거쳐서 행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직간접적으로 청와대가 임명하는 자리가 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저는 그것을 1/10 이하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 선거를 도와주셨다고 공직을 나누지 않겠다"며 "만약 그런 생각으로 저를 도와주신다면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논공행사 배제 방침도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과 관련해선 "반칙이 통하지 않는 상식적인 사법체계를 만들겠다.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공화국에 정의는 없다"며 "권력의 분산과 상호 견제 원칙에 따라 검찰을 개혁하겠다. 대통령으로부터 독립된 공직비리 수사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복지에 대해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목표로 정부와 공공기관들부터 원칙을 지키고, 힘을 앞세워 하도급업체에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 고용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기업들이 승승장구하는 경제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관해선 "앞으로 남북한의 중요한 합의는 국회의 동의를 거쳐 법적 효력을 갖도록 하겠다"며 "그래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뀌고 남북관계가 오락가락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대해선 "북한은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여야에 대해 "정치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탄식하는 국민들의 한탄이 들리지 않는가"라며 "자기 세력의 이익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정치가 아니라 차라리 이익이 남는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해야 하지 않나. 말은 무성하고, 실천하지 않는 정치 그런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국민의 결심이 저를 여기 세워주셨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네거티브에 대해 "지금 저의 앞에는 커다란 성벽이 있다. 철조망을 만들어 놓고, 흙탕물을 끼얹고 있다"며 "그러나 저는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내가 문제 삼는건 제목이다. 30분 이상의 연설에서 저걸 따와? 저것도 후보로서 개혁실천의지로서 말한건데.... 악의적이다. 뷰스가 얼마나 돈을 받고 잘되면 어떤 확장을 보장 받았는지 모르지만... 분명 편파적 제목이다. 이게 선정주의 아닌가. 보고 넘기면 나중에 부메랑되어 돌아온다. 바로잡아야한다. 이게 민주주의요. 정의 아닌가.
개혁할 의지. 능력되는 사람은 나다. 방법은 국민과 소통하며 하겠다.대통 혼자 못하고 바람직스럽지도 않다. 포럼의견 지금도 모으고있다. 이게 워딩 아닌가. 다시봐라 vod. 왜곡 말라. 당신들...내가 지칭하는 당신들이 누군지도 모르지만...소통는 사실을 근거로 얘기해야 소통이 시작된다.는 사실 말하고 싶다.
기존 양당이 국민 편의 이익은 외면하고 오로지 정파이익에만 매달려 피해는 국민만 보니 안철수가 나온거 아닌가. 그럼. 현상황에서 안철수외에 개혁할 사람있나. 그 차원에서 구태정당 낡은 정당 개혁핳고 정권교체까지 이룰 사람은 나 뿐이다하는건 당연한 주장이지. 그거 없으면 안나오지 못나오지... 겸손과 내숭을 잘 구분해야...
역술인들이 보는 대선후보들과 대선판도 TV조선 [신율 대선열차]라는 프로에 무속인들이 출연하여 후보들과 대선에 대하여 말했다.. 그들 무속인들은 [박근혜]후보는 운이없고 [안철수]후보는 다음에라고 말했다.. 그럼 이번 대통령은 누구라는 뜻인겠나 바로 [문재인]후보라는것 않인가..
정치개혁안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안을 제시 했고 ( 전체전문을 보면) 그외 경제,복지, 남북관계 등은 전체적인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어 괜찮았다고 생각되네요. 허황된 공약을 마구 내놓는 다른 후보들 보단 실천 가능한 일을 도모하는 안철수의 장점인것이죠. 안후보님 국민을 위한 정책들 잘 실천해 주세요. 적극 지지 합니다.
1. 경제 장악한 기득권 편들기 체제 끝장. 2. 공직자 독직, 부패에 날벼락. 3. 공비처 신설,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행사 불용. 4. 동일가치노동에 동일 임금 5. 대북관계 안정화 ..................... 닭의 네가티브 흙탕물, 닭아, 니들도 이렇게 정책발표를 해서 지지룰 구하는 게 어떻겠냐? 뒤에서 꼼수나 부리지 말고.
그렇다. 애비~ 따라 댕기며 독재권력 휘두르던 녀나 친구~ 따라 댕기며 마구잡이로 해 쳐 먹던 자는 네버~ 절대로 현 암울한 한국 정치 체재를 바꿀 수가 없다. 왜냐? 국고 보조금 엄청나게 쳐 먹고, 표는 지역 볼모나 앞잡이들 동원하면 쏟아 지걸랑~ 굳이 돈 쏟아지는 기득권을 왜 버려? 제놈들 세비를 20%나 올려 쳐 먹는 것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