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캠프 공보단장인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일 MBC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제기에 대해 안철수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최소한 국민들의 알권리인 후보의 도덕성, 자질을 검증하는데 팩트가 있는 사실에 대해 해명하라는데 언론이 잘못했다는 말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MBC에서 표절의혹을 제기했는데 네거티브다, 해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허위계약서 나왔을 때도 어떻게 유출됐는지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용을 떠나서 언론에 대한 이런 자세는 정말 심각한 우려상황"이라며 "내가 정치를 28년 해오면서 유력 정치인들이 이런 언론관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또 그런 언론관이라고 하는 게 이해나 납득을 할 수가 없다"고 거듭 안 후보를 비난했다.
그는 "검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후보측에서 자신에 대한 검증을 이런 식으로 회피하는 것은 시정돼야 한다. 검증회피는 정치쇄신이 아니라 우리 정치를 한 없이 뒤로 회귀시키는 행태"라며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제소 방법도 있고 민형사 고소고발 등 무관함을 입증할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선 "이공계 논문은 실험이 중요한데 실험 결과에 도표, 수치, 그래프가 똑같다. 또 참고문헌 23개가 똑같고 2개를 삭제하고 8개를 새로 넣은 차이인데 이게 다른 논문이 된다"며 "기여를 했다고 하는데 뭘 기여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공세를 폈다.
그는 안 후보의 다운계약서에 대해서도 "다운계약서 작성은 허위계약서 작성인데 부인의 작성 사실이 드러났을 때는 사과 한 마디하고 본인의 작성 사실이 밝혀졌을 때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통해 '어제 사과로 갈음한다'고 했다"며 "이것을 상대 진영에서 네거티브했다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네의 언론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노 대통령이 이걸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정권이 모든 힘을 다 기울여 바로잡겠다 했는데 그게 없으니까 못한 것. 지난 정권 주체들이 하면 되지 왜 안 하고 저한테 하라고 하시나?" (아시다시피 정수장학회 문제는 곧 부산일보 문제다. 정수장확회는 5.16장학회의 후신이다)
그네의 언론관은? 미디어 오늘 피디저널의 방송언론에 대한 대선후보 설문에 문,안은 공정성과 독립 강조, 그네는 무응답! 오래 전 방송 언론 공정성에 대해선 "공정성은 확보돼야 하고 독립성이나 자율성도 중요하다. 이런 소중한 가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파업사태가) 반복이 안 되도록 저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거, 귀에 좀 익은 어법아닌가?
이분은 목소리가 2톤정도 높지요 대개 억지 주장을하면서 반론 나오지 못하게 할때 목소리를 높이고 상대를 불쾌하게 합니다. 이런경우 상식이 있는 사람은 이런상종 못할놈 하면서 흥분하게 되지요 논리도 없습니다. 진정성도 없습니다. 단지 목적만 있을뿐입니다. 김형욱 차지철 이런 사람들이 오버랩 되는 사람 입니다. 박근혜의 주변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보입니다.
쳇, 사장이 재철이 아니냐? 그러면, 그 밑에 골수 심복직원들 성향은 어떻겠냐? 진실을 아니 말하면, 이게 언론이냐 찌라시냐? 같은 류의 껀을 공평하게 다루지 않으면 이게 언론이냐 아니냐? 시청율 떨어지는 게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지.. 다운계약서.. 이미 당시의 관행이라고 밝혀졌다. 이런 걸 가지고 침소봉대하면 이게 언론이냐?
저 조직은 정말 골때린게 알바들 인터넷 댓글이랑 당의 공보단장의 공식언급이랑 어떻게 똑같냐... 저게 무슨 공당이냐 범죄조직이지... 진짜 졸라게 무서운 집단이다... 일제 식민지 매국노, 군사독재 살인자 집단을 자기손으로 불러와서 자기 목숨과 재산을 가져다 받히는 국민이 절반정도 되니 이딴나라에 무슨 답이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