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인도와 같은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라고 밑에 지시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며 "그동안 민관 합동으로 미국의 현황을 파악하고, 어느 점에서 어떻게 협상을 진행해 갈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세히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매우 만족해했다"며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하루 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와 관련해서 한미 간에 화상회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분야에서 한미가 협상 체계를 갖추고,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내용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 같다"고 부연설명했다.
한 대행은 "관세 외에 LNG, 조선 협력 강화 등 양쪽의 관심 사항을 고려해서 장관급 협의 등 각급에서 협의를 계속하면서 상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점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며 "또 필요한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서 해결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2차 통화도 가질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대선 출마 여부를 묻고 이에 "고민중"이라고 답한 사실이 언론에 흘러나와 정가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한 대행이 한국 등 3개국과의 즉각 협상 지시 사실을 공개하면서 필요시 재통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각에선 한 대행이 미국과의 통상 협상 '성과물'을 갖고서 대선에 도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정가 일각에선 트럼프 정권이 '25%'로 책정했던 상호관세율을 한미협상후 상당히 낮출 경우 한 대행이 대선 출마의 명분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등, 트럼프-한덕수 빅딜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리먼사태 당시 - 마지막 개호구 우리에게 리먼 매각하려고 상업은행 압박하고 협박 하였지만 국민들 대부분 부정적 결국 우리가 리먼 인수 하지 않자 마지막 글로벌 호구가 거부하자 다음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리먼 부도선언
-.장하준-런던대 경제학 한국이 트럼프 비위 맞추면 봉변당할 것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40600151 미국은 관세전쟁으로 신뢰붕괴했는데 발빼는 전략 필요한시기에 한덕수가 트럼프와 협상한다는 환상은 잘못 감세정책은 국민연금 파탄 초래하므로 법인세 올린후 정부지출 확대로 생산성-출생율증가시켜야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한덕수, 트럼프 통화…결국 민감국가 해제 못했다 한 대행과 트럼프 통화를 외교 분야 통해 그를 대통령 후보로 띄우려던 국힘 일부 의원 들의 전략이 머쓱해진 것 미 에너지부는 4월15일부터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기로 하고 산하 국립연구소들에 이를 사전 통보하는 등 행정적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 효력이 15일 발효
한덕수가 헌재 재판관을 임명 안하고 뭉갠 것을 생각하면, 이 작자도 내란수괴와 한 패거리로 보인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작자 대가리에서는 한국시민의 이익보다는 제 패거리의 이익이 우선일 터, 트럼프가 이 점을 알아채고 서둘러 협상을 하려고 할 지도 모른다. . 미국이 제정신이면, 2달 후, 새로운 대통령과 협상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게야..
한 대행이 언론등장,띄우기가 대선출마 밑 밥 깔기가 아닐까? 윤석열 "파면"에 상당한책임 있다고 봅니다.民度높아진 "유권자"를 옳바로 이해 하신다면 대선출마는 없어야할터! 한덕수국무총리 임명권자가 "파면"당했으면 자숙하시고 현재 직무에만 충실하실것,기대해 봅니다.老慾,국민에게 절대 통하지 않음을 이해하시기 기대합니다. 되지도 않을 일을 억지로 하려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한덕수의 마지막 소명은, 불법 비스무리하게 지명한 헌재 재판관 두 명을 지명 철회하고, 트럼프와의 회견도 사양하여 차기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상식적 길을 가는 것이라고 본다 . 두 달도 안 남은 대리가, 나라의 주요 현안에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듯이 까부는 것은, 대체, 동서고금의 어느 역사 책에 나오는 얘기냐? . 미친 짓 그만하고 제 정신 차리라
.장하준-런던대 경제학 한국이 트럼프 비위 맞추면 봉변당할 것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40600151 미국은 관세전쟁으로 신뢰붕괴했는데 발빼는 전략 필요한시기에 한덕수가 트럼프와 협상한다는 환상은 잘못 감세정책은 국민연금 파탄 초래하므로 법인세 올린후 정부지출 확대로 생산성-출생율증가시켜야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오직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고려시대 서희처럼 국익을 우선으로 당차게 미국과 협상할 지도자다. 여태 전대갈이나 윤술통은 약점잡혀 고가무기 미국희망대로 다들어주었다. 미국은 지형상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라고 하면 오히려 방위비 안달라고할테니 주둔만허럭해달라고 애원할 처지이다. 다음 지도자는 미국 러시아 중국을 견제할 안목과 지혜를 갗춘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