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이 사실이라고 보도하면서 관련기사에 7만개의 댓글이 달리고 야권이 일제히 청와대의 미온적 대응을 질타하고 나서자, 한나라당이 14일 법적대응을 안하는 것은 '국익' 때문이라며 청와대를 감싸고 나서 논란이 더 증폭될 전망이다.
정미경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2008년 7월 <요미우리>가 잘못 보도한 이른바 'MB 독도 발언'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려놓고 국익에 반하는 위험한 정치게임을 벌이고 있다"며 "당시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고, 일본 외무성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확실하게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이를 계속 쟁점화하려 하고 있다. (당시 <요미우리> 신문도 인터넷 판에서 해당 기사를 바로 삭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자신들의 문제제기를 독도수호를 위한 애국적 헌신으로 미화하고 있으나 이것은 명백한 반(反)국익적 행동"이라며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독도)를 포기하려 했다’는 식의 상상할 수도 없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마치 분쟁지역인 것처럼 비치게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네티즌의 정서를 자극하려는 정략적 계산이 독도문제에 큰 해악을 불러오고 있음을 민주당은 깨달아야 한다. 오히려 <요미우리> 신문사의 논리에 이용당하고 있음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이라며 "애국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선거를 이기겠다는 전략으로 독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 독도는 우리 선조들의 피와 눈물까지 담겨 있는 우리의 집이기 때문"이라며 <요미우리>가 독도분쟁화를 위해 이 대통령 발언을 조작한 것인양 규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한국정부가 당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였다"며 청와대 입장을 대신 해명한 뒤, "외교문제에 있어 무작정 큰 소리치고 논란을 만든다고 해서 반드시 이익이 되지 않음을 민주당도 알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네티즌이나 야권은 <요미우리> 신문이 1면 톱으로 보도한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요미우리>가 계속 '사실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독도분쟁을 일본에 유리하게 만드는 치명적 반국가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어, 한나라당의 이날 논평은 도리어 논란을 한층 증폭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미 천년도 더 지난 예전에 우리 선조들도 알고 있었고 행했던 일을.... 더 똑똑하시고 잘나신 분들이.... 왜.... 동족방뇨라고 합니다... 언발에 오줌을 누면 당장은 따뜻하겠지만 조만간 더 극심한 고통이 찾아 올것입니다.. 그리고 언론통제에 대해선 적절한 해명을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예전 역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광개토대왕이 영토를 넓힐수 있었던 이유는 소수림왕의 착실한 내정개혁과 사상통합 덕분이었고.... 신라 진흥왕이 한강유역을 대부분 차지하고 한반도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법흥왕의 내정개혁과 불교공인 율령반포 등의 내실을 다졌기 때문입니다....
이거 완전 상ㄸㄹㅇ들이군.....그럼 간접적으로 그 발언을 했단걸 시인한다는건가? 이 말을 하고 안하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몰라서 저러는거야? 이게 지금 덮는다고 해결될 일이야? 만약 저 말 한게 사실이면....국제분쟁에서 얼마나 불리해지는지 몰라서 저러는거야?; 아오...진짜 답이안나오는 것들;;
공중파 방송국 뉴스에 왜 이런 기사가 하나도 안 올라오는가 다음 메인에도 안 올라온다 독도발언 조회수 9만건에 달하지만 포털 다음에도 기사 찾기가 어렵다 그나마 여기라도 있어 알게 되는데 이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 민주주의는 퇴색하고 언론 자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게 다 누구 잘못인가 이명박인가 이명박을 찍은 국민들인가
국익 같은 소리하네~~야당이 정치공세로 쓰기에 좋은 떡밥이란건 누구나 안다. 당연히 좋은 떡밥이지...그런데, 국익이란 단어는 가려쓰기 바란다. 진정 국익을 위하고 수호한다면, 국토안위와 관련한 국가원수의 발언 진위여부에 그리 수수방관할수 있는가? 진위여부와 그에 관한 해명이 중요한 시점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313 가카의 명예보다 일개 수석의 명예가 더 중요한가 보죠? 그리고 이 일은 분쟁지역화와는 무관합니다. 발언사실 존재여부만 따지는 것이니까요. 늦었지만 청와대는 당장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자기가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놓고 국익? 분쟁은 이명박이 만들고 남탓?? MB 또 이런식으로 끌고가다 월드컵 결과 좋으면 기수단 만들면서 사건 덮겠지? 베이징과 밴쿠버가 이명박을 여러번 살렸지.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또 예전처럼 얼렁뚱당 비열하게 국민적인 기쁨을 이명박 자신을 위해서 이용하면 더이상 참지 않겠다.
이명박 정권 참으로 가소롭다. 모두가 이명박이가 하면 모두가 국익이고 국민이 하면 모두가 국가 불이익이 된다는 것인가? 이 논리는 무슨 논리인가? 이런 인간들에 정권을 맡긴 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 위지 대통령이란 자가 국가 이익을 국격을 훼손하고 다녀도 된다는 것인가? 이건 하나만 해도 탄핵되고도 남을 것이다.
솔직히, 요미우리를 믿을것도 못 되지만... 아닌건, 확실히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거지, 무슨 국익? 정부에서 말하는 국익이 결국은 일본의 심경을 건드려봐야 좋을게 없다라는 말로 들리는데, 결국, 스스로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끌려다니고 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꼴이 아닌가? 국민으로써 그게 가슴아프고, 열통이 터진다.
대통령 선거와 총선때는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국민을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하더니...이제와서는 국민에게 자신들이 하는데로 따라오라고 한다. 자신들이 지향하는 것과 국민이 지향하는것이 다르면, 국민들이 무조건 잘못알고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6월 2일...얼마 안 남았다. 다시는 속아 넘어가지 않겠다!!!
내가 말했자나...국익은 결국 국민 다수가 원하는 길을 가는게 국익이다...국가의 근본은, 돈과, 영토가 아니다...국민이 국가의 근본이다...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서, 청와대라는 국민이 세워준 좋은 집에 눌러앉아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 하는 그런 자만은...결국 너희를 파멸로 몰고 갈 것이다.
도대체 어떤 국익? 미쯔비시에게 위성발사도 부탁하고, 이제는 대놓고 일본 편들기에 나서긴가? 누구를 위한 국익을 말하는것인가? 자신들의 기득권과, 부의 축적을 위한 이득인 것인가? 일전에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도 국익을 운운했지만, 결국 지들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했을뿐...너희가 다른게 뭐가 있느냐?
친일역적들을 몰아내야한다...이런 정신나간 얼간이들이 얼마나 큰 매국을 하고있는지 알기는 하는가? 백성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급해서 조용하니까 지들이 잘나서 그런 줄 착각하고 있는데 두고 봐라 ...우리민족은 터지면 무섭다...쪽바리들에게 나라를 뺏기고 똘똘뭉쳐 투쟁한 3.1운동 ..명박산성도 3.1운동만큼한 것에는 무너질끼다.
국익을 먼저 팽개치고 망언을 한 넘이 도대체 누구냐? 자기 잘못을 왜 국민들에게 떠 넘기냐? 교묘한 말로 국민을 속이려들지 마라! 청와대는 세종로 앞에 석고대죄하고, 먼저 국민 앞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라! ...못하겠다고? 왜?,, 지금은 곤란하냐? 더 기다려줄까?
국익?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하는 국민들 때려잡는게 국익이고, 방송사들 재갈 물리는게 국익이지. 재벌과 부자들 배 불리는게 국익이고, 재개발로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주민들 태워 죽이는게 국익이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일본에게 좀 더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게 국익이지. 망국이 국익이고, 국민들 죽이는게 국익이지.
청와대 교묘하게 물타기 하네 1. 요미우리사건은 오보냐 아니냐의 문제가 핵심이다 2. 즉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란 말을 한것이 진실이냐 아니냐의 문제임 3. 따라서 독도 영유권과 무관한 문제임 4. 이에 요미우리에 법적대응을 하지 않았다는것은 "발언이 사실" 이라는 의혹을 심기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