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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나는 박형준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다"

"도대체 몇번째냐". 강혜경 맹비난

명태균씨는 12일 "강혜경 '박형준, 명태균 찾아와 도움 요청???' 난 박형준 시장을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다"며 강씨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금폰에 박형준 시장과 통화, 문자, 카톡, 입력된 휴대전화 번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도대체 몇번째냐? 검찰에 여러 번 말했다"며 강씨를 비난했다.

명씨가 운영한 여론조사업체에서 근무했던 강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기억하기론 2020년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박 시장이 명태균씨를 찾아왔고 도와달라는 얘기를 해서 박형준 여론조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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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1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1 0
    PC에 다 저장돼 있다

    뉴스타파가 명태균 PC 확보했다
    수백 기가바이트 자료 있다
    박형준 찾는데 시간 걸린다

  • 1 0
    콩고

    형상 기억용지가 있으니

    너같은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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