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나는 박형준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다"
"도대체 몇번째냐". 강혜경 맹비난
명태균씨는 12일 "강혜경 '박형준, 명태균 찾아와 도움 요청???' 난 박형준 시장을 만난 적도, 본 적도 없다"며 강씨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금폰에 박형준 시장과 통화, 문자, 카톡, 입력된 휴대전화 번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도대체 몇번째냐? 검찰에 여러 번 말했다"며 강씨를 비난했다.
명씨가 운영한 여론조사업체에서 근무했던 강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기억하기론 2020년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박 시장이 명태균씨를 찾아왔고 도와달라는 얘기를 해서 박형준 여론조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황금폰에 박형준 시장과 통화, 문자, 카톡, 입력된 휴대전화 번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도대체 몇번째냐? 검찰에 여러 번 말했다"며 강씨를 비난했다.
명씨가 운영한 여론조사업체에서 근무했던 강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기억하기론 2020년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박 시장이 명태균씨를 찾아왔고 도와달라는 얘기를 해서 박형준 여론조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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