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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어떤 먹잇감 먼저 물고 뜯어야 열광할까"

"나는 145일 동안 갇혀 있던 굶주린 사자"

명태균씨는 13일 "내 앞에 놓인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어야 그들이 열광하고 환호할까?"라고 위압성 발언을 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콜로세움 경기장 철장에 145일 갇혀있던 굶주린 사자가 철창문이 열려 경기장 한복판에 뛰어나와 서 있다. 저 멀리 들리는 군중들의 함성소리, 나를 내려다보는 짜르의 모습...!!!"이라며 자신을 '굶주린 사자'에 비유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가 처한 처지가 그런 게 아닐까???"라고 반문한 뒤, "그 누구도 나에게 거짓을 강요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다른 글을 통해선 "노영희 변호사를 상대로 25. 4. 14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민사소송 통해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고생하셨다"며 노 변호사를 비꼬았다.

노 변호사는 그간 명씨가 7천억원대 정부계역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명씨를 비난해왔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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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선택적 자료 공개는 사양합니다..

    이제 뭐 멧돼지님도 정리되고, 더이상 무서울것이
    없는 모양인것같네요? 언론에 선택적으로 하나씩
    던지지말고 시원하게 전부 명백하게 밝혀주시는
    것이 그나마 몇년간 나라를 어지럽게한 죄에대한
    국민들에 사죄하는길 아닐까요? 그래야만 조금이
    라도 죄에대한 감형에 참작이라도 될것같은 느낌
    드네요. 자기가 살기위해 선택적으로 무슨 먹이를
    던져주듯하면 큰코 다칩니다.

  • 1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1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1 0
    뉴스타파=명태균PC70기가자료연속보도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2년 넘게 직접 사용했던 PC를 뉴스타파가 단독 입수
    https://newstapa.org/article/p4Gpz
    전문가의 디지털포렌식 결과
    각종 사진과 문서 파일 및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
    약 70기가바이트 분량의 자료가 복원

  • 1 0
    물색조

    너도 전자 개표기 만든놈처럼

    의문사 할려고?

    ㅋㅋ

  • 0 0
    그냥 지나가다

    말 장난 제발 그만하고 진실한 명태 본 모습으로 돌아오면 안 될까? 아직도 장난치고 싶은지.

  • 2 0
    "추월했습니다" 후보의 홍보

    [단독] "600만원이면 돌풍 후보로" 선거 여론조사 뒤 '검은 커넥션' /한국일보
    "잘 나온 여론조사가 최고의 카드" 홍보
    후보자 의뢰 불법 조사, 돈만 주면 가능
    당선 정치인 이름 여럿 거론하며 홍보
    업계는 관행이라지만, 정부 불법 실태 몰라..

    "조사 결과 안 좋을 때 쓰는 방법 있다"
    원하는 결과값을 받아낼 수 있게 손을 쓸 수는 있다는 얘기다.

  • 2 0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오세훈
    홍준표 껍질을 벗긴다 했는데~
    언제 벗길거니?
    우선~
    알콜중독자녀석과
    콜걸 녀언부터 물어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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