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값 10주 연속 하락. 더 내릴듯
국제유가, 트럼프 관세 쇼크에 폭락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6.5원 내린 1천658.6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4.8원 하락한 1천723.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9.6원 내린 1천620.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6.9원 내린 1천524.7원으로 9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상호관세 정책 발표 이후 세계 경기침체 우려로 폭락, 당분간 국내 유가도 계속 내릴 전망이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10.2달러 내린 64.3달러였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6.5원 내린 1천658.6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4.8원 하락한 1천723.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9.6원 내린 1천620.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6.9원 내린 1천524.7원으로 9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상호관세 정책 발표 이후 세계 경기침체 우려로 폭락, 당분간 국내 유가도 계속 내릴 전망이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10.2달러 내린 64.3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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