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에서도 '핸드폰 촬영' 적발, 총 4건으로 늘어
전국적 행위, 경선후 심각한 후유증 예고
한나라당 경선 투표에서 핸드폰으로 기표용지를 찍어 매표 의혹을 낳고 있는 행위가 부산-인천-울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적발된 것으로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현재 자체 파악 결과 `투표용지 휴대전화 촬영'은 부산-인천-울산 외에 대구 달성군에서도 적발돼 전국에서 총 4건이 적발됐다.
대구의 경우는 자세한 내역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거의 전국에서 매표 의혹을 사고 있는 핸드폰 촬영 사실이 적발됨에 따라 경선후에도 커다란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선관위는 부산진구와 울산남구 기표소의 경우, 촬영된 화면이 그대로 남아있는 휴대전화를 압수해 검찰에 수사의뢰 자료로 넘겼고, 대구 달성군에서는 촬영된 화면이 삭제된 휴대전화를 압수해 역시 검찰로 넘겼다.
인천남동구 기표소에서 촬영된 휴대전화 화면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으나 역시 검찰에 넘겼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현재 자체 파악 결과 `투표용지 휴대전화 촬영'은 부산-인천-울산 외에 대구 달성군에서도 적발돼 전국에서 총 4건이 적발됐다.
대구의 경우는 자세한 내역이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거의 전국에서 매표 의혹을 사고 있는 핸드폰 촬영 사실이 적발됨에 따라 경선후에도 커다란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선관위는 부산진구와 울산남구 기표소의 경우, 촬영된 화면이 그대로 남아있는 휴대전화를 압수해 검찰에 수사의뢰 자료로 넘겼고, 대구 달성군에서는 촬영된 화면이 삭제된 휴대전화를 압수해 역시 검찰로 넘겼다.
인천남동구 기표소에서 촬영된 휴대전화 화면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으나 역시 검찰에 넘겼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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