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투표율] 63.7%. 경북은 82.4%
저녁 8시 마감, 총투표율 80%대 예상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율이 19일 오전 5시 현재 63.7%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이날 최종 투표율이 당초 예상치보다 10%포인트 높은 8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높은 투표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전체 선거인단 1만697명 가운데 8798명이 투표한 경북이 82.4%로 가장 높다. 이어 부산(73.8%) 울산(71.9%) 대구(70.8%) 경남(70.6%) 등이었고,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하는 서울은 62.6%, 경기도는 59%이었다.
광주는 38.3%로 가장 낮았고, 전북(47.3%), 전남(54.6%) 등 호남 투표율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전체 선거인단 1만697명 가운데 8798명이 투표한 경북이 82.4%로 가장 높다. 이어 부산(73.8%) 울산(71.9%) 대구(70.8%) 경남(70.6%) 등이었고,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하는 서울은 62.6%, 경기도는 59%이었다.
광주는 38.3%로 가장 낮았고, 전북(47.3%), 전남(54.6%) 등 호남 투표율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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