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20일 낮 12시반부터 시작, 4시반 당락 결정
여론조사결과, 박관용-박진 두사람만 알아
19일 저녁 8시 종료된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 투표 결과는 20일 오후 개표를 시작해 오후 4시반께 당락이 가려질 전망이다.
19일 저녁 8시 투표가 종료된 후 투표함은 곧바로 각 시도 선관위로 이송된 후 확인작업을 거치고,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진다. 개표는 20일 이곳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실시돼, 낮 12시 30분부터 개표가 시작돼 4시 30분 경이면 결과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 여론조사기관 3곳의 여론조사 결과도 종료 2시간 후인 오후 10시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배달된다. 밀봉된 여론조사 결과 집계표는 박관용 선관위원장과 박진 부위원장이 열쇠를 하나씩 나눠 갖고 특수금고에 넣어 보관했다가 20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20일 오전께 여론조사 결과의 큰 윤곽이 알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저녁 8시 투표가 종료된 후 투표함은 곧바로 각 시도 선관위로 이송된 후 확인작업을 거치고,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진다. 개표는 20일 이곳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실시돼, 낮 12시 30분부터 개표가 시작돼 4시 30분 경이면 결과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 여론조사기관 3곳의 여론조사 결과도 종료 2시간 후인 오후 10시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배달된다. 밀봉된 여론조사 결과 집계표는 박관용 선관위원장과 박진 부위원장이 열쇠를 하나씩 나눠 갖고 특수금고에 넣어 보관했다가 20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20일 오전께 여론조사 결과의 큰 윤곽이 알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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