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5,6급과 진실공방 벌이는 아마추어 정부에 무얼 기대?"
"文정권은 겉과 속 다른 표리부동 정권"
민주평화당은 31일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연이은 폭로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질타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부는 겉 다르고 속 다른 표리부동 정권이나 진배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정부출자 민간기업의 인사권에 관여한 구태적 행태도 문제지만 만일 전 정부의 부채규모를 늘리겠다고 4조나 되는 적자국채의 발행에 압력을 넣었다면 이 또한 국정조사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국조를 주장했다.
그는 또한 "잇따른 내부자들의 폭로에 무조건 발뺌부터 하는 보는 청와대 대응도 낙제점이다. 그렇게 폭로가 폭로를 낳고 논란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면서 "누구 하나 깔끔하게 해명하는 사람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5.6급과 진실공방이나 벌이는 아마추어 정부에게 무엇을 기대하란 말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지금 청와대는 혁신을 말할 때가 아니라 스스로 쇄신할 때"라면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사퇴로 청와대의 전면쇄신을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부는 겉 다르고 속 다른 표리부동 정권이나 진배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정부출자 민간기업의 인사권에 관여한 구태적 행태도 문제지만 만일 전 정부의 부채규모를 늘리겠다고 4조나 되는 적자국채의 발행에 압력을 넣었다면 이 또한 국정조사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국조를 주장했다.
그는 또한 "잇따른 내부자들의 폭로에 무조건 발뺌부터 하는 보는 청와대 대응도 낙제점이다. 그렇게 폭로가 폭로를 낳고 논란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면서 "누구 하나 깔끔하게 해명하는 사람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5.6급과 진실공방이나 벌이는 아마추어 정부에게 무엇을 기대하란 말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지금 청와대는 혁신을 말할 때가 아니라 스스로 쇄신할 때"라면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의 사퇴로 청와대의 전면쇄신을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