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4일 안철수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 "지금 (반대 성명을 낸) 12명 의원 뿐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국민의당 의원 40명 중 30명 이상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며 절대 다수 의원이 반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말을 동원해서 대표경선에 나가는 것을 만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 얘기도 하면서 만약 지방선거 때 안철수 전 대표를 필요로 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고 또 후보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일선으로 나오는 것은 아직은 명분과 실리가 없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제게 말할 땐 현역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다"며 "실제로 출마선언 전에 모두 반대했고 '출마선언을 했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의사를 표명하는 의원들도 극소수”라며 안 전 대표의 말 바꾸기를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향후 대응에 대해선 “당 대표 후보등록은 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 이뤄진다. 앞으로 약 1주일의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안 전 대표에게 다시 한번 당과 자신을 위해서, 당원들을 위해 재고해보도록 하는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에 왜 출마하려고 하는가 또 왜 자기가 나서야 하는가 하는 것을 충분히 설명했고 그가 갖고 있는 우려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미 알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당내에서 불식시킬 수 있도록 어떤 장치를 하고 노력을 한다면 구태여 본인이 나설 필요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며 출마 백지화를 거듭 압박했다.
그는 동교동계의 집단 탈당 가능성에 대해선 "고문들이 탈당을 하겠다 하는 그런 염려 수준까지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재고해 달라는 얘기를 (안 전 대표에게) 했다"면서 "그분들도 지금 현재 어제만 하더라도 굉장히 참 분노의 경지에 도달해서 탈당을 고려하겠다고 쭉 말씀하셨고 다음 주 초에 고문단 모임을 가져서 의사표시를 하겠다 이런 얘기를 전달해 왔다"며 험악한 분위기를 전했다.
칠수야 정치가 장난이냐? 국민들이 그리 우습게 보이냐? 대선 기간에는 맨날 문재인 잡는다고 하고.정견은 하나도 없고. 이제 문재인 못잡았으니 고마 정치에서 떠나라. 그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거란다. 그리고 당이 없어질 것 같아서 대표에 나온다는 말... 없어 질 당이면 그냥 없어 져야지!!! 정치는 장난이 아니란다. 당의 대표는 더욱 그러하고!!!!!!
징기스칸은 2-3일간 말에서 내려오지않는 훈련을 시키고 행군하거나 진격할때는 말안장에 앉지않고 서있는자세를 요구했는데..나치독일 전격전의 기원인 몽골의 속도전에서 강한다리근력과 지구력이 필요했기때문이며.. 속도 하나를 위해 고행을 감수하는 일관성이 있었다. 안전대표는 민주당과 합당할때는 양당..탈당할때는 다당제를 주장하는 일관성없음이 가장큰 문제다..
이양반은 깜도 아니면서 덤비고 있네요. 자기가 아니면 현재의 궁물당을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한 다고 생각하고있는 모양 이네요. 자기때문에 당이 위기에 빠진것도 혼자만 모르고 있는것 같네요. "시대가 사람을 필요로 해서 불러야지 자기가 셀프로 자기 아니면 안된 다고 착각"하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허기야 얼마나 초조했으면 저럴까???
한국에 정당이 한 10개쯤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정치인들의 독선은 줄어들고..국민들의 영향력은 커진다.. 루스벨트의 경제민주화의 핵심이 재벌카르텔은 수십개의 회사로 해체하고 노조활성화로 국민들은 단합시켜서 기업에대한 국민들의 영향력은 확대하는것이였듯이.. 한국의 정당들은 티끌같은 차이만 있어도 분열하여 창당하는것을 추천한다..
안철수는 누가 출마하라고 해서 출마하고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사람이 아니다 오직 나라와 국민만 믿는 사람이다 안철수를 잘 모르는 국민이 너무 많다 안철수는 여론조사 따위는 안 믿고 국민만 믿는다 그런데 철석같이 믿던 국민이 문재인을 택했다 안철수는 이제 그 표가 자기를 지지할 것이라 믿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는 또 버림받고 다시 대선출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