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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안철수 출마는 최악의 결정"

정동영 "판단은 당원과 국민의 몫"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천정배 전 대표는 3일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강행에 대해 "국민들께도, 우리 국민의당에게도, 안철수 전 후보 자신에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최악의 결정"이라고 질타했다.

천 전 대표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동영 의원측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의 결단에 대한 판단은 당원과 국민의 몫"이라며 "지금 당의 시급한 과제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당의 분열을 막고 당원과 함께 정당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즉각적 대응을 피했다.

출마를 고심중인 김한길 전 의원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3세력의 가치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할 텐데 걱정이 크다"고 비판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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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진짜 답답하네

    진짜 하는 꼬락서니들이 답답하네.
    당 대표 선거에서 이겨 버려라.
    안철수 당대표 출마 찬성의원이 1명이라고
    나불대지 말고.

    결국 니네들 다음 밥그릇 계산이쟎아.
    천정배도 정동영이도 동교동계 늙은이들도
    당 대표 선거에서 이겨라.

    이기면 되쟎아.

  • 8 0
    갑 오브 갑

    갑철수 출마가 최악의 결정이 아니라

    갑철수란 애 자체가 최악이여....

  • 14 2
    철수패권 개오지고요~~

    철수가 원래 낯짝도 두껍지만
    남 생각하는 캐릭터가 아니잖냐....

    왜? 자기만 소중하니까....

  • 12 1
    간철수식 새정치....

    간철수 생각은 호남표 분산되면

    자기가 거저 먹는다 생각하는 거지...

  • 4 2
    이렇게본다

    한국에 정당이 한 10개쯤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정치인들의 독선은 줄어들고..국민들의
    영향력은 커진다..
    루스벨트의 경제민주화의 핵심이
    재벌카르텔은 수십개의 회사로 해체하고
    노조활성화로 국민들은 단합시켜서
    기업에대한 국민들의 영향력은 확대하는것이였듯이..
    한국의 정당들은 티끌같은 차이만 있어도
    분열하여 창당하는것을 추천한다..

  • 2 4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간철수는 전라깽이랑 손잡은 게 최대의 실수지 ㅋㅋㅋ

  • 8 1
    천정배

    얼라 뗑깡 들러리 서기엔
    좀 아깝다 싶다
    동영이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니 이해가 가고

  • 25 2
    잘된 일이다

    당권도전에서도 패배하면 안철수는 정치적 고자된다
    끊어야 할 목숨이라면 빨리 끊어줘야 한다
    천정배 정동영은 지체말고 안철수의 목을 깔끔하니 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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