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20일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향후 거취와 관련, "제가 주목하고 있는 거는 지지율 추이"라고 밝혔다.
박성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장애에 있어서도 결정타는 뭐냐? TV토론에서 그걸 전 국민이 보고 바로 이어진 지지율 조사에서 반영됐지 않았냐? 그래서 트럼프랑 안 된다, 그러니까 낸시 펠로시나 버락 오바마가 나서서 후보 교체론에 불을 붙이지 않았냐"며 미국 대선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이게 점점 어렵다. 이 두 개가 재판 결과가 그렇게 나오면 그 뒤에 진짜 재판, 지금 4개 병합돼 있는 재판이 있다. 대장동, 백현동, 위례신도시, 성남 FC는 이거는 지금 병합돼 있다. 그다음에 대북송금 이게 있다"며 "이 사건들도 김만배,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지금 입을 닫고 있는데 거기서 어떤 진술 번복이 나올지, 이것도 지금 그거가 또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거 아니겠냐"며 김만배, 이화영의 진술 번복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어 "그분들은 사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미래에 어떻게 보면 자기들의 판돈을 다 건 거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어쨌든 혐의를 다 벗고 또 혐의가 있더라도 대통령 선거에 나서서 대통령이 돼야만 그나마 조금 희망이 보인다"며 "그런데 이번에 선거법 1심을 보고 '이거는 쉽지 않겠다', 그리고 위증교사까지 나와서 둘 다 당선 무효형, 그러니까 피선거권 박탈형이 나오면 '야, 이거 이재명 대표가 후보가 되고 대통령 되는 건 사실상 어렵겠다', 이렇게 되면 대장동 사건의 김만배 씨나 대북송금 사건의 이화영 부지사는 자기들 양형과, 지금 이미 대북송금의 이화영 부지사는 9년6개월(을 받았잖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표의 향후 대응에 대해선 "정상적이면 리스크가 오면 책임 있는 정치인은 당하고 이걸 분리시킨다. 고리를 끊는다"며 "밧줄을 끊어내서 자기만 어쨌든 희생되더라도 전체 조직을 살리는 쪽으로 가야 되는데, 이건 지금 강하게 완전히 딱 묶어버렸잖나. 완전히 밧줄로 완전히 쫙 묶었잖나. 그런 상태니까 그걸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민주당이 '연환계(連環計)'의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 대표 유고시 비명계가 차기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에 대해선 "(비명 신3김) 이 중에 한 분을 대안으로 내세우자? 그럴 거냐 저는 그럴 것 같지 않다"며 "친명계 의원들이 지금 당연히 정권을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통령 선거 1년 뒤에 총선이 있다. 여기서 비명계나 반명계로 대권이 넘어가면 살아남을 수 있겠나?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만일에 대법원 판결까지 가서 못 나가게 된다면, 자기들 내부에서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쌍방울 김성태 회장의 수양어머니 임필순의 조카 최형석 =쌍방울그룹 부회장_KH그룹(쌍방울의 아바타회사) 실세 경영진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e6mDWyh5AaEILTc 검찰이 쌍방울 희토류 대북사업을 이재명대표와 연결하려 시도하는동안 실제 사업의 주도세력인 임필순 씨와 조카 최형석 씨의 존재는 철저히 은폐
쌍방울 김성태 수양어머니 임필순 녹취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iilamEqAXt8 김성태-이재명 대표는 얼굴을 본적이 없고 통화도 한적이 없다 김성태는 돈문제는 철저하므로 아무런 관련없는 이재명과 돈거래할 사람 아니며 쌍방울의 북한 희토류 사업때문에 김성태가 주가조작수익을 북한과 거래한것
뉴탐사 NewTamsa 김만배 폭탄 증언-남욱의 회유로 이재명측근(유동규)에게 돈줬다고 한것 2023년 4월 20일 남욱이 검찰의 증언조작 지시를 받고 김만배에게 “동생들 좀 살려달라. 이재명에 돈 줬다고 진술 맞춰달라" 고 검찰의 증언조작범죄(위증교사)를 도와달라고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