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총 15명 출마 확정, 역대 최다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 심상정
19대 대통령선거에 역대 최다인 15명이 출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새누리당 조원진 등 원내정당 후보들은 전날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등 원외정당·무소속 후보 7명도 전날 등록접수를 마쳤으며, 16일에는 통일한국당 남재준,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가 등록했다.
이로써 12명의 후보가 출마해 최다 기록을 수립했던 4대(1960년)와 17대(2007년) 기록이 10면만에 깨졌다.
기호 숫자는 의석수에 비례해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년 유승민, 5번 심상정, 6번 조원순 순으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투표를 통해 기호가 정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새누리당 조원진 등 원내정당 후보들은 전날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한국국민당 이경희, 홍익당 윤홍식,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무소속 김민찬 등 원외정당·무소속 후보 7명도 전날 등록접수를 마쳤으며, 16일에는 통일한국당 남재준, 경제애국당 오영국 후보가 등록했다.
이로써 12명의 후보가 출마해 최다 기록을 수립했던 4대(1960년)와 17대(2007년) 기록이 10면만에 깨졌다.
기호 숫자는 의석수에 비례해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년 유승민, 5번 심상정, 6번 조원순 순으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투표를 통해 기호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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