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오늘 중앙위의 성격은 혁신안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사실상 대표의 진퇴를 결정하는 자리로 변질됐다"며 거듭 문재인 대표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중앙위원들의 혁신안에 대한 토론과 반대를 봉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토론 선택권을 막은 것이다. 아마도 재신임을 걸지 않았다면 회의 내용과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저는 부득이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혁신안에 대해서도 "제가 일관되게 얘기해왔듯이 혁신안은 ‘국민이 왜 우리 당을 신뢰하지 않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았다"며 "그랬기 때문에 국민이 원하는 답을 내놓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저는 부족한 혁신안을 이대로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당원들의 의견을 더 듣고 보완하기 위해 연기하자고 했고, 어제 문 대표께서도 혁신안의 미흡을 인정하셨다"며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중앙위 개최는 강행되었다. 그동안 중앙위의 연기 혹은 개최하더라도 안건 처리는 하지 말자고 주장했던 제가 참석하기는 어렵다"고 거듭 불참의 변을 밝혔다.
지난 대선때 야권지지자들 속을 숫덩이로 만들더니... 지금은 야권분열의 선봉에 서있구나! 지겹다, 지겨워... 그릇이 그 정도이면 허왕된 대권의 꿈은 버리는 것이 좋을 듯... 당권이 그토록 탐나면, 차라리 박준영처럼 1인 정당을 만들던가? 금태섭변호사 말에 틀린 것이 하나도 없는 듯...
http://revelation.tistory.com/m/post/246 안철수 논란, 무릎팍도사 논란 ㅡ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안철수의 추락, 이인제의 몰락과 유사하다 개인의 정체성 문제나 정치적 문제로 지지도가 추락하여도 자신의 진정한 변모로 얼마든지 회복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하락의 원인이 인성의 문제가 된다면 회복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간철수는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남는 장사 아니면 절대 손대지않는다 정치도 계산이고 인생도 계산이다 도와 덕은 빵이나 사먹으라고하라는 냉혹 철저한 철수에게는 통하지않는다(윤여준 장관평) 한번더 대선테마로 주식 올려치고 빠져야한다 그때 아베와 악수하기로 이미 작정하고있다 궁민 여러분 저를 밀어주세요 ㅎ ㅎ
정치 초등생 안선생 얼마나 자세히 말해줘야 알아들을려나?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가 처음 말한것에서 한발도 나가지 않고 도돌이표를 계속 돌려되고 있으니 짜증스럽네. 잘해보셔.어차피 당신 의중은 송호창에 의해서 들어났고 그결과는 여론조사에 의해서 나타나겠지. 근데 벌써 결과는 좋지 않게 나오는데 어쩌냐? 그래도 돌아갈수는 없고 계속 go하는수밖에 길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