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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강제해산에도 시민들 '광화문 시위' 계속
연행자 37명 분산 수용, 민변 변호인단 법률지원 나서
경찰, 결국 25일 새벽 강제해산-연행
<현장> 살수차로 시민들 분산뒤 연행, 靑비서도 현장 나와
24일 밤 청계촛불집회후 시작된 시민들의 가두행진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간 대치가 자정을 넘겨 계속되다가 25일 새벽 결국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이 펼쳐졌다. 가두행진 시작때만 해도 2만명에... / 최병성, 김달중 기자
[대치현장 화보] 광화문 일대서 연좌농성
경찰 계속 경고방송 통해 자진해산 촉구
청계 촛불제 참석자, 2만명으로 늘어
<현장> 광화문 일부 네티즌 "청와대로 진격하자" 주장도
24일 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광화문 청계광장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합류하고 일반 시민들의 합류도 속속 늘어 참석자가 2만여명으로 늘어났다. 촛불 행렬은 청계천 ... / 최병성, 김달중, 김혜영 기자
[현장] 강기갑-시민들, 삼보일배중 경찰과 대치도
저녁 7시 현재 1만여명 집결, 민노총 2만명 합류 위해 이동중
한미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장관고시 공포가 임박한 가운데 24일 '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17번째 촛불문화제가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 최병성, 김달중 기자
24일 전국 100여곳 '최대규모 촛불집회'
전교조-민주노총 등 대거참여, 강기갑 삼보일배 행진도
뉴라이트 "LA갈비, 진짜 맛있네, 이거 한우 아냐?"
"인간 실수로 광우병 발생했지만 이제 사라져"
“李대통령 담화, 국민 염장 질러”
<현장> 청계 촛불문화제, 시민 5천명 참여
광우병대책회의 “버시바우, 국제정치적 도발”
“개방 압력 중단하고 우리 국민에게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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