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프렌차이즈 카페 매장이용 금지, 음식점 밤 9시까지만

학원 휴원, 헬스장-당구장-탁구장도 금지. 수도권 '부분 3단계' 조치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의 스타벅스 등 프렌차이즈형 카페 매장 이용이 금지되고, 수도권의 모든 학원도 1주일간 문을 닫는다. 음식점, 제과점 이용도 밤 9시까지만 허용되고 그 이후는... / 박도희 기자

정부 "전공의 10명 고발" vs 의협 "야만적 협박"

정부 "사직서 내도 형사처벌" vs 의협 "13만 의사 무기한 파업"

정부가 28일 '업무개시 명령'을 따르지 않은 전공의 10명을 경찰에 고발하는 동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전임의에 대해서도 형사처벌을 경고하는 등 초강경 태도를 보였다. 이에 맞서 의... / 박도희 기자

신규확진 371명, 태풍 때문에 검사건수 적어

17개 시도 전역서 발생. 사망자도 3명 발생

2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71명 발생, 전날 400명대에서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낮아졌다. 그러나 이는 태풍 때문에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1만8천138건으로, 전날(2만... / 박도희 기자

"병상 없다고 대기하다 가족 5명 모두 감염. 해열제로 버텨"

파주 주부, 靑에 국민청원. "노약자들이나 일주일 지나도록 입원 못해"

가장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집에서 대기하던 중 일가족 5명 모두가 감염됐으나 일주일이 지난 아직도 입원을 하지 못하고 해열제로 버티고 있다며 경... / 최병성 기자

전공의 1만1천명 사직서, 의대생 1만4천명 휴학계

정부의 강력대응 방침에 반발 더욱 커져

의대생 1만 4천명이 휴학계를, 전공의 1만1천명이 사직서를 내는 등 정부의 의사파업 강경 방침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7일 "이날... / 박도희 기자

질본 "주말이 2단계 잠복기 14일째", 3단계 격상에 부담감

"2단계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7일 즉각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요구에 대해 "이번 주말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잠복기 14일째를 맞이하게 된다"며 일단 주말까지 코로나19의... / 박도희 기자

박능후 "법적 조치" vs 79개 병원 전임의 "사직서 제출"

코로나 2차 대유행속 정부-의사 대립 파국적 양상

정부가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 등에 고발 등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고, 이에 맞서 전국의 79개 병원 전임의들은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하는 등 갈등이 더욱 파국적 양상을 띠고 있다. 박능... / 박태견 기자

정부 "전공의 358명에 업무개시 명령. 미복귀시 고발"

"집단휴진 주도자도 고발", 최대집 의협회장 등 고발 시사

정부는 27일 집단휴진에 들어간 전공의 가운데 358명에게 개별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다며 미복귀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 / 박도희 기자

'부분 3단계'냐 '전면 3단계'냐. 정부 막판 고심

'전면 3단계' 선택시 미증유의 경제타격에 정부 미온적

정부가 2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며 '2차 대유행'이 현실화되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감염전문 9개 단체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짧고... / 최병성 기자

광주, 종교·실내체육·다중시설에 '3단계 격상'

신규확진 하룻새 39명 발생에 초비상

광주시는 27일 집단 감염이 속출하는 교회 등 종교 시설, 실내체육 시설과 집단 체육활동,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별적으로 3단계로 격상한 셈...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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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카페 매장이용 금지, 음식점 밤 9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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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전역서 발생. 사망자도 3명 발생

"병상 없다고 대기하다 가족 5명 모두 감염. 해열제로 버텨"

파주 주부, 靑에 국민청원. "노약자들이나 일주일 지나도록 입원 못해"

전공의 1만1천명 사직서, 의대생 1만4천명 휴학계

정부의 강력대응 방침에 반발 더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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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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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유행속 정부-의사 대립 파국적 양상

정부 "전공의 358명에 업무개시 명령. 미복귀시 고발"

"집단휴진 주도자도 고발", 최대집 의협회장 등 고발 시사

'부분 3단계'냐 '전면 3단계'냐. 정부 막판 고심

'전면 3단계' 선택시 미증유의 경제타격에 정부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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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하룻새 39명 발생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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