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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트럼프는 괜찮은 사람, 비건은 아주 좋은 사람"
"백악관은 완전 봉숭아학당,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 없다"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수사에 "정말 검언유착 심각"
"장관에 대해서도 아들 신병 낱낱히 밝혀" "때때로 무력감 느낀다"
추미애 "윤석열, 국민에게 약속한 걸 스스로 허물어"
"대검-서울중앙지검 충돌, 사과 드린다"
박병석 의장, 통합당 사임계 보류 조치
"사임과 보임 동시에 제출하는 것이 입법취지에 부합"
민주당 '번갯불 추경심의', 3조1천억 증액까지
3차 추경 38조4천억 될 판. 1~2시간만에 심의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독식한 국회 16개 상임위원회가 30일 3차 추경 심사를 마무리, 예산결산특위로 넘겼다.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대부분 심사가 불과 1~2시간만에 총알같이 마무리... / 이영섭, 이지율 기자
김태년 "6월 임시국회 끝나면 곧바로 7월 임시국회"
"종전선언 반대하는 통합당, 아베와 똑같아"
박병석 "의장직권으로 위원 선임" vs 통합당 "사임계 제출"
민주, 본회의 마친 후 곧바로 상임위 가동해 추경안 심사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미래통합당이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자 의장직권으로 상임위원 선임을 강행했다. 이에 맞서 통합당은 사임계를 제출하고 상임위 불참을 선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 / 이영섭, 이지율 기자
박병석 의장 "절박한 국민 호소 외면할 수 없어 원구성"
"의장과 여야, 국민의 심판 받겠다"
민주, 예결위원장 정성호 등 11개 상임위원장 확정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 후 곧바로 추경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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