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결위원장 정성호 등 11개 상임위원장 확정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 후 곧바로 추경안 심사 돌입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정보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상임위원장 선정을 강행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11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한 뒤, 본회의 표결에 부쳐 이같이 확정했다.
표결에는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불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4선의 정성호 의원이 확정됐고, 운영위원장은 관례대로 여당 원내대표인 김태년 의원(4선)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3선)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3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박광온 의원(3선)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의원(3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 의원(3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의원(3선) ▲환경노동위원장 송옥주 의원(재선) ▲국토교통위원장 진선미 의원(3선) ▲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 의원(재선)이 각각 뽑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11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한 뒤, 본회의 표결에 부쳐 이같이 확정했다.
표결에는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불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4선의 정성호 의원이 확정됐고, 운영위원장은 관례대로 여당 원내대표인 김태년 의원(4선)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3선)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3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박광온 의원(3선)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의원(3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 의원(3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의원(3선) ▲환경노동위원장 송옥주 의원(재선) ▲국토교통위원장 진선미 의원(3선) ▲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 의원(재선)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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