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9일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독식하게 됐다. 이로써 1985년 12대 국회 이후 의석수 비율에 따라 여야가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눠 가졌던 전통은 35년 만에 깨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으나 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실패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회동후 기자들에게 "개원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후반기 2년이라도 법사위원장을 교대로 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그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법사위를 가지고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기서 상임위원장을 맡는 건 들러리 발목잡기라는 시비만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야당 의원으로서 역할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적극 활동하고 참여하고 견제, 비판하는 가열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임위원 명단 제출 여부에 대해선 "국회의장께서는 오후 6시까지 상임위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고 저희는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혀 제출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반면에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은 그 동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양보를 했으나 오늘 오전 통합당이 가합의안에 거부 입장을 통보해 왔고 이로써 통합당과의 협상은 결렬됐다”며 "21대 일하는 국회를 좌초시키고 민생의 어려움을 초래한 모든 책임은 통합당에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통합당을 제외한 3개 정당(정의당ㆍ열린민주당)과 협의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국회를 정상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회동후 한민수 국회공보수석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톨해 "어제 협상에서 합의문에 초안까지 만들었으나 오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미래통합당은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맡아 책임지고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통합당이 오늘 오후 6시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는 것을 전제로 본회의를 7시에 개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후 통합당이 금일중 상임위원 명단 제출이 어렵다고 통보해 오자, 당초 예정대로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한편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금일중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상임위 배정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것이 지역 현안도 있고. 그런 것들을 협의해가면서 야당 의원으로서 각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걸 협상 결렬 직후에 당장 내라 하는 건 맞지 않다"며 "(가급적) 빠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상임위원장 선출이 완료되면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당초 시정연설은 문재인 대통령이 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가기로 하면서 여야 극한대립이 예상되자 정 총리가 대신하기로 한 모양새다.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
최근 수구꼴통들이 보다 덜 사나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오로지 과거 친일 군사독재시대부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들 믿음의 많은 부분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어온 수많은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가들 덕분이다.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수구꼴통이 인간적이니 민주적이니 하는 말을 들으면 우습기까지 하다.
21대국회! 박의장께서는 여야에 충분한 협상시간을 허용한것으로서 14시 본회의 개회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1야당은 民心을 얻는쪽을 선택했어야 옳았다고 봅니다. 협상결열의 핵심은 외세의 입장을 관철시킬 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국회파행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집단은? 국가 재난, 전시경제의 어려움에 제1야당은 초당적협력 해놓고, 당리당략을 관철했어야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일제가 패망후 남기고간 일제적산 정유시설을 받아서 생긴 유공(대한석유공사)이라는 기업이 시초였다. GS칼텍스는.. 과거 럭키금성그룹과 미국 셰브런의 자회사인 칼텍스가 1967년 5월 합작 설립한 호남정유가 전신인데.. 한국재벌의 대다수는 SK처럼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받은 일제적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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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와 제국주의는 불평등과 폭력이라는 파시즘의 2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말한다. 결국 남녀차별-성소수자차별-외국인차별-지역차별 을 누가하는지를 보면 그들이 파시즘이라는 결론 봉준호감독 기생충은 반파시즘영화 https://terms.naver.com/entry.nhn? docId=1156914&cid=40942&categoryId=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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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덩어리들인 미통당 놈들은 나가 놀던지 들어와서 땡깡 놓던지 할거다 그 꼴을 온 국민들이 즐기면서 보게 될거다 질과 양에서 게임도 안되는 인간들이라는걸 확인사살하게 될거다 민주당은 품격있게 속도감있게 민생 개혁입법을 쾌도난마처럼 처리해서 땡깡부리는 적폐 덩어리들이 그동안 얼마나 말도되지않는 암덩어리였지는도 보게 될것이다 그래서 22대에선 완전소멸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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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야당의 몫을 강제로 빼앗아서 상임위원장을 다 가져가나. 이건 미통당이 여당 엿먹이려고 국회를 보이콧하는 것이고, 기자라는 것들이 그 속내를 제대로 못 읽고 민주당의 '독식'이라고 하는 건 본질을 호도하는 거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미통당이야말로 정치를 실종케한 원인 제공자 아닌가. 발목 잡아서 정치를 아예 개판만들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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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국회의원은 세비 전액을 반환하라.특히 절밥을 10일 이상 먹고온 주호영은 세비 받을 자격자체가 없다. 미통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끝까지 요구하는 이유를 국민들은 안다. 표 대결로는 않되니 법사위에서 여상규처럼 정부정책울 방해하도록 모든법안을 통과헐수 없도록 막겠다는것이다. 이게 국민을 위한 정치인가.민주당은 지난 20대처럼 발목 않잡하겠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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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되니까..여론조작하는것 맞지? 정규직전환 문제가 아니라 협력사의 불공정체용이 문제핵심 아닌가? 그런데 왜 엉뚱한 인천공항 정규직전환을 물고늘어지나? 그러니까.. 협력사의 불공정채용을 취소시키라고 해야지 왜 재벌이 원하는쪽으로 문제의 핵심을 왜곡하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82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