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는 12일 선관위의 반박에 대해 재반박을 하면서 선관위와 경찰 등의 조사 의지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을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 관할 경찰서인 수서경찰서에 신고했음을 밝히며 선관위 등의 반박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가했다.
진 대변인은 우선 선관위 해명에 대해 "오늘 오전 강남구 선관위는 현장에 민주당 당직자도 입회했다고 하면서 충분한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라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밝혔다.
진 대변인에 따르면, 11일 저녁에 선관위 직원 두 명과 당 법률자문단소속 변호사 한명이 그 여직원의 승인 하에 역삼동 오피스텔 현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당 소속 변호사가 문제의 여성에게 명함을 건네자 매우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였고, 이에 선관위가 당 변호사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해서 1분 만에 당 소속 변호사는 현장에서 나와야 했다.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한 채 그냥 나왔기 때문에 당 소속 당직자 한명이 추가로 들어갔다. 그 당직자는 다른 것은 확인하지 못하고 현장에 그 여성 한사람이 있다는 것과 옆 호실과 통하는 별도의 통로가 없다는 사실만 확인하고 나왔을 뿐이다.
진 대변인은 "선관위 직원 2명이 문제의 여성을 조사한 시간은 불과 5분이었다. 아무것도 확인한 게 없다"며 "문제의 여직원의 성명을 확인했고, 국정원 직원이 맞느냐고만 물었다. 이에 대해서 그 여직원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리고 선관위 직원은 철수했다. 5분이었다. 따라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 여직원의 말 바꾸기에 대해서도 "이미 보도되었지만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의 통화에서 김모씨는 오빠가 오면 문을 열어서 PC도 보여주고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오빠라는 사람이 나타나자 압수수색 영장이 없으면 못준다면서 협조를 거부했다. 명백한 말 바꾸기"라며 "참고로 그 오빠라는 사람은 친오빠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김모씨는 자신의 PC에 개인정보가 들어있어서 못준다고 얘기했지만 어젯밤 늦게는 '업무조건 PC'라고 말했다"며 "업무조건 PC라는 말은 국정원이 지급한 국정원의 업무용 PC라는 말이다. 개인 주거지에 왜 국정원의 업무용 PC가 비치되어있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찰에 대해서도 "어젯밤 우리당 소속 의원들과 수서경찰서장 과의 면담에서 수서경찰서장은 '현행범으로 규정하기 애매한 상황이다. 따라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지 않으면 조사하기 어렵다'고 얘기했다"며 "그러나 우리가 법률전문가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진 대변인에 따르면, 통신비밀 보호법 제13조 2항 단서에 따르면 긴급한 사정이 있을 경우 경찰은 법원의 허가를 얻기 전에 통신사에 긴급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 통신사는 관련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PC통신 또는 인터넷 로그 기록을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통신사로부터 제출받아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압수수색 영장 청구 외에도 경찰이 법원에 통신사실 확인자료 허가를 요청할 수 있다. 이것은 압수수색 영장청구보다 훨씬 간편한 절차다.
진 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점을 경찰은 고의로 숨기고 압수수색 영장 청구 밖에는 길이 없다고 했다"며 "이것은 경찰이 고의로 수사를 지연시키면서 국정원으로 하여금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라며 경찰의 수사 의지에 의혹을 제기했다.
상식적으로, 일반 백성이 '국정원'을 상대로 허위 조작을 할 일이 없다. 막강한 권력이 그들에게 있지 않는가.. 그들은 맘먹기에 따라, 혹 불법을 행하고도 뭉갤수 있는 권능이 있다. 마치, 불법사찰을 하고도 뭉개는 아무개 처럼.. 국뻥부를 믿을 수 없듯이, 아무개 치하의 어느 권력기관이라도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이 비 상식적일까?
먼저 민주당이 허위날조한것이라면 문재인씨는 물론 새정치를 구현하는 안철수씨도 국민앞에 사죄해야할것이다 너무 부끄러운일이다 간단히 생각해도 민주당의 무리수가 보인다 앞뒤가 안맞고 범죄행위에 대한 팩트가 없지않은가 자충수이다 국민은 어떠한 쇼에도 속지않는다는것을 알아야할것이다
민주당애들 아직도 8,90년대 운동권식 마타도어 젊은애들 선동해 끌어들이는 효과는 조금 볼 줄 모르나, 40대의 운동권 추억을 끌어들이기에는 완패...세상사에서 배운 기본 법 상식으론 이번 국정원 사건은 육하원칙에 맞지 않어 한 마디로 누가 기획했는지 멍청한 짓 아마 이번 대선 승부를 가를것 같아.
개쥐랄민국에선 개잡질들이 개잡쥐거품을 물고 다니면서 온갖 시궁창 구린내를 풍기고 다녀도 개잡쥐법들이 보호를 해 주니 개잡쥐랄을 떠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들을 한다 참으로 가관인 나라 개잡쥘공화국 온갖 쥐섺끼들이 산천초목을 황폐화 시켜 놓고 온갖 곳간을 다 들어 먹고도 아직도 모자라 찍찍거리고 나다니는 참으로 한심한 개잡쥐랄민국
선관위만 문제냐.조중동 지상파 종편 검찰 경찰 모두 새누리 선전대다.지금 채널a 난리가 아니다.앵커가 좌담 진행하는데 배경 화면에 일방적으로 박근혜 유세 과정 내보내고 변희재란 넘 양측 네가티브 말한다면서 박근혜는 비켜가고 문재인은 아버지가 북에서 대위였다나 흘리면서 난리부르를 추고...그녀석 영혼이 있는 넘인가. 강자의 횡포, 이런 선거 필요한가.
국정원에서 조직적으로 댓글 알바짓 했다. 김대중,노무현정권을 지냈는데.. 국정원에서 그런 조직을 가동하면. 반대편 성향의 직원들 레이더에 안걸리겠냐? 생각하는 것이 대학교 운동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냐 그래서 국민들이 친노는 머리가 나쁘고 성질이 더러워 싫어하는 거 같다.
국기문제이므로 선거후에도 국가는 엄정수사로 흑백을 가려야한다. 설마 양식을 가진 국가기구의 책임자들이 우수한 자질을 가진 젊은 국가공무원에게 인터넷 언론검열이나 댓글알바질을 시켰겠는가. 그러므로 경찰은 초동수사부터 철저히 해서 그들의 누명을 벗겨주어야 한다. 우수한 젊은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잘 지도하는 것이 상급자의 덕성이고 그래야 국가가 발전한다.
마타도어 이제와 불리해지니 경찰도 선관위도 못 믿겠다. 그렇게 질질 끌다 대선후 나몰라 하는 건 김대업사건에서 국민들은 충분히 공부했단다. 이제와서 경찰 선관위를 못 믿겠다고 물타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핵심은 국민들이 민주당을 못 믿겠다는 거다. 안철수 팔면서 마타도어하면 국민들이 새정치라 그러냐 에라이
지난 검찰 항명사건으로 볼때 끝까지 우긴다.. . 감찰기간 중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에게 문자를 보내 언론 대응방안을 조언한 최재경 대검 중앙수사부장 . 계속 부인만 할수도 없고 어떡하지?[김광준]',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다,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이렇게 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최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