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가 문재인 비난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한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8)가 12일 문제의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내부 동영상과 등기부등본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문 후보측이 '제2의 김대업 사건'을 도모하고 있다고 공세를 펴고 나섰다.
김모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있는 역삼동 오피스텔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오피스텔 현관, 화장실과 실내 전체를 촬영한 동영상에는 집안에는 김씨 홀로 있으며 빨래 건조대, 데스크톱 컴퓨터, TV, 침대, 소파 등이 놓여 있었다.
김씨는 등기부등본을 보이며 "어머니 소유의 오피스텔"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문제의 오피스텔은 김씨의 어머니 장모씨(57·여)가 2010년 1억8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의 주소는 민주당 측이 주장한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한 아파트로 적혀있다.
국정원 출신인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러분들은 오늘 그 여성이 사는 주거공간의 동영상을 보셨을 것"이라며 "10평 남짓한 아담한 원룸으로 침대 하나, 데스크탑 하나, 옷장, 빨래건조대 등 평범한 미혼여성이 혼자 사는 가정 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 후보측이 애당초 주장했던 것처럼 국정원 직원들의 집단 거주 사무실도 아니었고 소유주도 피해여성의 어머니가 2년 전부터 소유하고 있었고 그 여성은 그 집에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측은 어제 이 장면을 <문재인 TV>를 통해 밤새도록 여과없이 전국에 생중계했다"며 "피해여성에게는 간첩 활동이란 어처구니없는 언어폭력을 갖다붙였고 불안에 떠는 자신의 여동생을 위로한 오빠를 괴청년으로 표현하는 등 공개적인 명예훼손을 했다"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대북방첩의 임무를 띤 국정원 3차장 산하가 친노세력에 의해 하루아침에 선거공작 기구가 되는지 똑똑히 보셨을 것"이라며 "이는 10년전 대선에서 친노세력이 김대업을 앞세워 펼친 선거공작 사건"이라고 이번 사건을 '제2의 김대업' 사건으로 규정했다. 그는 "김대업이 어느 인터넷 언론과 인터뷰 과정에서 친노에 어떻게 이용됐고, 뒤에 그것이 두려워 청와대가 자신을 지속 관리했다는 기사를 보셨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패색이 짙어진 문재인 캠프의 초조함이 만든 것"이라며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불복할 명분을 쌓기위해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정현 공보단장도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저런 식으로 '아가씨 습격사건' 전에 반드시 선행적으로 해야 할, 상식을 가진 사람이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댓글이 무엇인가? 자기들이 다 근거자료를 갖고 있다고 했으니까 댓글 내용을 공개했어야 한다"며 "어느 사이트의 어느 댓글이 국정원이 이런 식으로 한 것인가를 캡처(capture)를 해서 그 화면을 공개하는 것이 ABC다. 기본"이라고 비난 댓글 공개를 촉구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오피스텔 출입문 앞에서 국정원 대변인(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대기 중인 민주당 관계자들과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검찰 항명사건으로 볼때 끝까지 우긴다.. . 감찰기간 중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에게 문자를 보내 언론 대응방안을 조언한 최재경 대검 중앙수사부장 . 계속 부인만 할수도 없고 어떡하지?[김광준]',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다,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이렇게 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최재경]
무서운 세상은 이미 수십년 전 부터 암암리에 또는 공개적으로도 이미 저질러져 왔던 구태의 횡포임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들 있다 그것을 조작질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도 버젓이 알지만 그것을 밝힌 사람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어떠게 되고 또 사람 구실을 못 하게 끔 만들지를 않았나 작금에도 이런 사례는 비일비재하게 많은데 우기는 인간들은 계속해서 우기더라
그리고, 오늘 북한 미사일 기습 발사. 오늘아침 뉴스에 미사일 잠정 해체했다고 발표. 결국 그게 우리나라에 떨어졌으면 발사된지도모르고 불바다 될뻔함. 발사되고나서야 긴급히 확인. 발사되었다고 발표. 그러고는 북한 미사일 발사 성공했다고 추정한다고 발표. 우리나라 도대체뭐함 안보안보안보입으로만?
결국 가장 중요한 증거인 컴퓨터는 밝혀지지 않음. 컴퓨터 조사해서 아니라고 나오면 민통당 끝. 사실이라고 나오면 현정권및 새누리당,국정원 모두 끝. 즉, 영장발부되서 컴퓨터 조사하면 끝남. 아이피조사하고 핸드폰내역조사하고 확실하게 깨끗하게 조사하면 끝날일. 하지만 점점 일을 키우고있음. 이게 지금까지 상황. 제댓글 이어서 잘봐보세요
등장과 동시에 욕설을 퍼부음. 신원확인을 하려고하자 완강히 거부. 또다시 대치상황. 결국 시간이 흐르고 여자분 부모님 오심. 들어가려다 또 마찰이 생김. 또다시 대치상황. 결국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컴퓨터는 확인을 못함. 그리고 날이 밝고 여직원이 그런적 없다는 발표를 함.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강력히 규탄. 국정원은 법정대응 검토.
어떤 미틴놈이 저 사람이 강간범입니다. 거기에 사마귀가 있어요..라고 신고했다. 그럼 바지 까서 보여주냐? 특히 여성은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개인 신상문제도 있을건데.. 그래서 정식으로 압수영장을 가지고 합법적인 절차로 조사하고. 지금 민주당은 의혹만 말하지 그 책임을 안지겠다는 거잖어
상식적으로 1.민주당은 그녀의 댓글을 제시해야 불법인지 알 수 있는 것아닌가? 2.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고발인 그것도 1명이 아닌 집단(수십명이)이 경찰, 선관위직원과 함께 조사를 하게 되어있는가? 그리고 증거제출을 요구하려면 영장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통진당원들은 영장에의해 체포(?소환이었나요)되어서 조사를 받으면서도 시종일관 묵비권을 행사하던데?
그랬더니 문 닫고 수사 거부. 이유는 밖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떨려서 수사받지 못하겠다고함. 이렇게 장장 몇시간을 대치. 결국 가족이 온다는 조건하에 모든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발표. 이발표는 수사과장님께서 하심. 30분후면 오빠분께서 도착한다고 발표. 1시간이 지나도 오빠 안나타나심. 1시간이넘어가자 오빠라고 추정되는 인물 등장.
이미 문쪽으로 기운듯 합니다.있을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하드디스크 용광로에 넣어버리지 않는한 하드디스크 복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구가능합니다. 멍청한 국정원뇬 니땜에 더 이명박근혜와 똥누리당 똥줄탄다ㅋㅋ 국정원파벌싸움에서 판세 눈치깐 국정내부의 제보받아네보네 국정원 차기에 줄서기 ㅋ
1차로 제보를 받고 선관위와 동행한 상태에서 여직원 집을방문. 난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 라고 해서 더이상 조사할수가 없어서 나옴. 그래서 국정원에 직원인지 아닌지 확인 요청. 국정원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 라고 발표함. 잠시후 그여자분이 국정원 직원이 맞다! 라고 정정 발표함. 그래서 확인하려고 다시 방문. 경찰동원.
근혜씨 비방하고 그러면 바로 구속이더만... 국정원 아가씨라 그런가 왜 바로 영장청구 안 해??? 당당하다면 조사 받고 나중에 법정 소송 걸어. 명예훼손으로다......니네들 고소고발 좋아 하잖어. 이참에 민주당 확 밟아 버릴 좋은 기회(?)인데 왜 미적 거리나??? 자꾸 밍기적 거리니까 사람들이 오해 하잖어.
저는 어제 TV에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무법천지의 난장판이요. 개인의 주거평온(인권)은 무참히 집밟혔습니다. 소위, 민주주의하겠다고 나선 분들이 마치 폭도처럼 행동하고 그렇게만 보여졌으니... 앞으로라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법과 절차에 따라 순리적으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문 캠프 와 친노집단은 정중히 사과해라,,'20대 여성 집 습격사건이구먼'..문재인 켐프에 의한 20대 국정원 여직원 사찰사건이네,,이거 불안해서 살겟냐,,민주진보,,새정치를 외치는 자들이 하는짓이 문캠프,선관위,경찰 3인이 들어가서 확인해서 아니면 끝냈어야지,,얼굴,신분까지 문재인TV로 공개하는 짓까지 하니,,
신문을 좀 읽어라..여기서만 놀지말고. 민주당이 국정원의 공작캠프라고 했잖어..그녀의 주소는 다르고. 그래서 오피스텔 주인은 엄마고, 그녀가 거기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는 거잖어. 민주당 애들 야그가 맞을려면 등기부등본 주인이 국정원이거나 다른 임의의 인물일텐데. 2년전에 엄마가 산 오피스텔이라고 확인해 준건데...머리 나쁜 놈들
국정원 법에보시면 제9조(정치 관여 금지) 읽어보셨나요 .. ? 그리고 국정원 직원 개인이 심심해서 그저 악플하나달았다고 이렇게 일이커질까요? 당신이 국정원 직원이라면 업무시간빼가며 고작한게 악플선동인가요 물론 이거보다 더 큰일이니까 이러는거겠죠 그저 민주당의 행동양상이 좋지않다고 그렇게 이유불문하고 비판하는행동은 아니라고보네요
열받게 하네.. 증거를 제출해 압수영장 받아..하드 뜯어서 보면 되잖어.. 근데 왜 증거를 제출하지도 않고 우물쭈물 거리냐 민주당사 옮겨서 올인해 버려..그렇게 중요한 사건이면. 그러지 못하고 우물쭈물..난 증거 있어...있으면 내 놓으면 끝나잖어. 머리 나쁜 놈들 참 답답하다.
민주당은 좀 낡은 사고를 가진 애들 같어. 뭐 이런 사건에 집착해서 가장 중요한 막판 전선을 이딴식으로 형성하냐. 누구든 악플 쓸수 있는거지. 국정원 직원은 인터넷도 하지 말라는거야? 난 이런 사건을 유신의 중앙정보부와 동일시하는 민주당 어떤 색기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정말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다. 이러니까 니들이 국민의 정당이 못되는거야.
법의 ABC는 내가 고발을 했다면? 고발한 근거를 내놔야 근데 아무 증거도 제시도 못하고, 남의 하드를 공개해라 뭐라 랄지를 떨고. 만약 민주당 야그랑 다르면 .. 그녀의 사생활 공개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건데. 문재인이 말하는 사람이 중심이란 사고방식이 그 정도냐? 민주당 변호사출신 엄청나게 많다..다 불러 들여서 올인해 버려
국가의 운명과 관련된 북의 위성 발사 첩보도 까맣게 모른 채 음지에서 독 버섯처럼 기생하는 국정원은 존재 이유가 없다 수장이 가카와 같이 군 미필이라서 그런가? 푸른집 지하에서 개폼 잡고 국가안전보장회의 하는 척 하고 있겠지 그리고 제발 선거 개입 공작 일랑 꿈도 꾸지마라
영장도 안가지고 남의 사유물을 지 제삿상마냥 배놔라 감놔라 이게 지금 법치국가에서 일어날 일입니까? 지금 법을 어기고 있는게 누굽니까? 그리고 도대체 밑밑밑에 정당하게 민주당은 증거를 제출하라는글에 반대가 5개나 달린 이유는 뭡니까?? 여기가 민주주의 법치국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