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은 11일 국가정보원 직원이 수개월간 포털사이트와 정치관련 홈페이지에 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밤 당사에서 긴급브리핑을 통해 "오늘 저녁 7시, 포털과 주요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문재인 후보 비방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올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민주당 공명선거감시단이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오피스텔로 출동했다"며 "여기서 국정원 제3차장실 심리정보국 소속 김 아무개씨가 국정원 소속 직원인 상급자의 지시를 받아 지난 수개월간 근무하면서 야권후보 비방과 여론조작을 일삼고 있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해 선관위 직원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선관위 직원이 현장에서 제보 내용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문 후보측은 이같은 제보를 일주일 전에 접수하고 포털과 주요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문 후보 비방 댓글을 올리는 사례를 집중 모니터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국회 정보위 소속인 김현 의원과 민주당 관계자 10여명이 나가있고, 경찰 사이버수사대도 출동한 상태다.
그러나 의혹을 사고 있는 인물은 선관위 직원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현장 확인을 요청하고 있지만 이에 불응하고 있어 대치 상황이 1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진 대변인은 "포털사이트와 정치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글을 올렸기 때문에 현장의 컴퓨터를 압수하면 증거는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대체 국가 안위에 관한 정보는 누가 챙기냐 사찰에, 댓글알바에 이게 수꼴이 말하는 안보냐 야아~ 총체적 졍부기관이 부정선거 아닌감 쥐바기 심판은 왜 한마디도 안나와 그리고 IMF로 나라를 완전 망가뜨려도 JP꼬셔 겨우 이기는게 정상적인 나라냐 진짜 40%돌대가리들에 환멸을 느낀다 쥐바기 문서소각 다 끄ㅡㅌ내고 증거조작하겠네 투표함 감시해라 의심스러
국정원이면, 이게 사실상, '통' 직속아닌가? 국록을 받아 먹으면서, 이딴 짓을 할 깜냥이 나오냐? 챙피하게 '여론조작'이 뭐냐.. 그것도 대북 비밀업무 수행하는 막강한 권력기관에서.. 이러니, 선거라고 조작하지 말라는 법이 어디있냐? 선거통 마분지로 만들어서 어정거릴 때 알아봤다. 에혀~, 디런 놈들..
앞서 <오마이뉴스>와 한 문답에서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국정원에 의해 바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민주통합당의 주장대로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국정원 인터넷 여론조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05
그냥 치고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왜 증거임멸 되도록 기다리고 있음? 빨리 출입문 박살내고 들어가야 하는 사안임!!! 만약 국정원이 이런짓을 했다면 정말 이번 대선에 크나큰 파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 시대가 정말 민주주의 시대인지 의심이 되는군요... ㅜㅜ 눈물이 납니다. 한탄하도다 한탄하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