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일 "부산이 심상치 않은 것 같다. 확실히 옛날 여당의 아성이었던 부산이 아니고 굉장히 밑에서 들끓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번에 부산 갔었을 때 반응이 달랐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요동치는 부산 민심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상호 단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변화의 조짐이 있는 것 같다. 여하튼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타지역 판세에 대해선 "아무래도 호남은 참 전략적 판단을 하는 지역이기는 한데, 저희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뒤지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상당히 변화의 조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충청도는 여전히 박근혜 후보가 우세한 지역이다. 아무래도 어머님 육영수 여사 고향도 있고, 그런데 표면적으로는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은 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에서 문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데 대해선 "서운한 감정을 갖고 계시는 분도 있고,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이긴다더라, 그러면 이왕이면 이기는 후보를 지지하자는 분도 계시다"면서도 "저는 결국은 호남이 무소속 후보보다는 정당 후보로 돌아오지 않겠나. 예측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을 유심히 보면 경선 진행 중에는 10% 초중반 대였고 경선이 끝나고 나서 20% 초중반대로 뛰어 올랐지 않았나"며 "우리 생각으로는 추석을 경과하면서 유력한 야권의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급상승은 아니지만 완만해도 끊임없이 상승세로 갈 것이다 저는 그렇게 예측하고 있다"며 문 후보 지지율이 안 후보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한나라당에선 박근혜가 직접 출마하므로 그 박근혜 직접 출마에 대한 한나라당 표 상승효과와 야권 단일후보 출격에 대한 것이 상쇄될 것이다. 게다가 2010부산시장 선거에선 허남식이 욕을 엄청 많이 먹던 상황이었잖아. 그러니까 대충 대선에선 야권단일후보가 40~45%정도 얻을 걸로 본다
김정길 때 45%나온 건 부산시 전역에서 김정길이 야당단일후보로 나왔지만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제대로 된 후보를 못 낸 지역구도 많고 전체 17개 선거구에서 그나마 좀 괜찮은 인물 투입한 곳이라곤 부산 사상, 사하을, 부산진갑,을 이 정도밖에 없는데 그 정도면 선전한거지 무식하기는
근데 새누리당은 안철수지지층을 구워삶고 문재인을 공격하는 전략적 선택 대신에 허상이 될 지도 모르는 안철수만 줄창 까서 중도층의 반감을 사고 있다 철수가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아서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철수는 언제 죄인한테 양보하는 단일화를 할지 모르는 인간이다 요는 새누리당은 철수 죄인 2카드 양동작전에 완벽하게 말려들고 있다
어느쪽이든 중도인 안철수를 까게 되면 안철수를 지지하는 중도층의 반감을 사게 된다 대선판이 진행되면 인물에서 정당대립구도로 변화하면서 안철수 지지에서 그네 죄인 지지로 바뀔 중도층의 반감을 사게 된단 말이다 그래서 민통당은 영악하게 안철수가 탐탁치 않으면서도 까지 않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지금은 좀 올라간다고 보겠지요. 새누리당이 안철수에 먼저 딴지 걸어서 문재인을 올려 놓고 서너 번만 까발리면 '친노필패'라는 그물에 걸려 오도가도 못합니다. 이러한 구도를 삼척동자도 알겠는데, 왜 이해찬 대표만 모른 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만고역적이 되려시는지...
수첩에 적힌데로 유치원생 국어책 읽듯시 어눌한 말투에, 음흉한 여우탈 미소로 머리는 텅빈것 같은데 새누리당 의원은 구청에 가서 10년전 안후보 아파트 검인계약서 빼오고, 박그네는 지 고향가서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하자며 생글생글 웃고... 어느 것이 생얼이야? 이게 바로 새누리당이 부르짖는 거짓말이고 비도덕 아닌가?
부산에는 이미지 종교-실제로는 부패했으나 겉으로는 깨끗한 척 하는 ...-가 운영하는 신문이 없기 때문이다.. 대구봐라 모 종교가 운영하는 쩌는 신문이 찌라시의 정도를 걷고 있다..하기사 이제 그신문도 이제는 초라한 부수로 관공서 광고로 연명하고 있지만... 부산은 2개 신문 모두 정론직필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무명이던 어린 기집애에게 열우당 5년을 온갖 권력 다 휘두르던 죄인이 개망신 당한 곳. 잘 알려진 저질 광대 문가도 망신 당한 곳, 노가는 하찮은 시장질 하겠다고 03 시계 차고 상도동 가서 알랑거려도 망한 곳, 0 X로 전부를 구분해 원 없이 돈 뿌려도 망한 곳이 부산이란다. 뭐가 어쩌구 어쨌다구?
그래 사깃꾼의 눈에는 모두가 사기꾼의 밥으로만 보이겠지. 그동안 비주류로 찹밥 신세이다가, 어느날 미친척 난동 부린 결과 벼락 정권을 잡으니 딱~ 굶주린 승냥이 떼 같이 궁민들을 등쳐 먹고 온갖 세금은 다 올려 쳐 먹기에 심지어 연탄값 까지 빨아 먹고, 그 수개놈은 자살하고, 2 중대질로 또 사기 선동질이냐?? 개꿈은 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