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 금태섭 변호사는 5일 안 원장이 26살때 자신의 명의로 서울 사당동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 경위와 관련, "이사한 집은 사당동 소재 25평 아파트인데 축의금, 결혼자금 등을 모아서 부모님께서 신혼집으로 마련해주신 것"이라며 논란후 처음으로 공식 해명을 했다.
금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진실의 친구들'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 원장은 결혼 전부터 동생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1988년 김미경 교수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그 집에서 딸을 낳고 약 1년 반 정도 거주한 후에 1989년 12월 30일 부모님이 마련해준 아파트로 동생들과 함께 이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결혼때 들어온 축의금 등을 모아 산 것이니, 증여세 탈루 논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우회적 반박인 셈.
그는 딱지(입주권) 매입 경위에 대해선 "이 아파트 매입은 부모님께서 주위로부터 소개받아 이뤄진 것인데 25년이 지난 현재 당시 과정에 대한 정확한 기억은 못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그는 안 원장이 <안철수의 생각>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압니다"라고 적어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선 "안철수 원장은 그 집에서 4년간 살았고, 그 후에는 직장, 유학 등으로 여러 차례 이사를 다녔다. 안철수 원장 가족이 자기 집이나, 부모님 소유의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에 전세로 거주한 기간은 8년"이라고 반박했다.
안 원장이 본인 명의로 된 대림동 아파트(25평)에서 4년 살았고, 그후 모친이 강남구 역삼동 지분쪼개기를 통해 분양받은 역삼럭키아파트(37평)에서 1997년까지 4년 살았지만 나머지 기간은 전세로 살았다는 해명인 셈.
안 원장은 1998년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41평)에서 3년간 전세를 살다가 훼밀리아파트를 매입한 뒤 지난해에는 장모 소유의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에 전입했다가, 얼마전 용산 파크타워(55평)에 전세금 12억원을 내고 입주해 살고 있다.
야만의 의 댓글들! 부친이 평생을 의사로 사시면서 이웃에게 베풀며 나누는 삶과 청빈함을 몸소 실천하시면서 가르치셨던 그아들이 이나라 최고학부에 최고학과에 선남선녀가 만나서 신혼살림을 차렸는데 집한간 장만해주지 못한 부모의 맘은 어땠을까? 지방에서 약국만 경영해도 유지소릴듣는데 하물며 의사 로 평생직을 사신분들을 비난하다니 (.....)
의사는 서민의 설움을 경험할래야 할 수가 없다 그건 의사로 사는 순간 사회적으로 이미 결정되는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서민들의 삶에 대해 관심조차 가지려 하지 않지만 안철수는 그래도 조금의 관심이라도 가졌다고 생각한다 주위의 직원들로부터 간접경험으로라도 그 설움을 이해했다면 그로서는 어쩌면 최선을 다했는지도 모른다
부산의 기찻길 건널목 주변에서 고아들을 보살피면서 의료봉사를 해온 한국의 페스탈로치로 평가받던 분이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들은 당연히 1500억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한다. 그런 김장훈같은 기부자를 왜 험담아닌 험담만 해댈까나? 친일, 매국, 독조로 얻은 11조 장물에 대해서 험담을 해야 하질 않는가? 비판 자체가 사람이 아니무니닭~!
새누리 놈들아. 이명박은 국민의 혈세로 자기집 마련하는데 100억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70억 가져간단다. 안철수가 전세방에서 살았다고 하면 그대로 희망을 주기 위한 픽션이라면 좋은 일 아니냐. 안철수는 대응하지 말고 묵묵히 자기의 갈 길을 갔으면 한다. 누구는 사기쳐서 국민 혈세를 가져가고 자기 부모의 도움으로 집 안채 있는 것이 그리도 배아프냐.
“장준하 의문의 주사바늘, 19년전엔 그냥 지나쳤다” [새창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최삼호 팀장 [인터뷰]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에서 나타난 두개골과 골반 상처를 분석해 이미 추락직전 의식을 잃었을 것이라는 의혹과 장 선생의 신체 ... 서울의소리 l 2012.09.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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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하고픈 말은 "안철수 거짓말 했다" <아니면 말고>다 그땐 서민의 자녀들도 대부분 부모가 결혼자금, 월,전세자금은 마련 해줬다. 결혼전 부모님께 맞긴 수입중의 일부를 부모가 관리해서 마련하는게 일반적이었다 의사 부친이 아파트 마련해줄 능력 충분하고 흉도 아니고 흉일 수도 없다. 이렇게 말해라. 안철수 모친이 딱지 매입해 아파트 사줌.
12억짜리 전세사는기간도 포함한거지? ㅋㅋㅋ 이중잣대를 가지고 내편엔 관대하게 상대에겐 엄격하게 이명박정부의 검찰의 특징을 그대로 배웠군 ㅋㅋㅋ 거짓말하고 변명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그가 너희가 찾던 지도자 인지 의심한번못한다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인간들과 무엇이 다를까? 찰스는 짝퉁이야...진짜를 찾아라.
철거 영세민의 딱지를 구입한것도 문제... 집이 있는상태에서 전세사는것과 집이 없는 상태에서 전세사는것은 차원이 다르지... 그 머리좋다는 사람이 하필왜 불리한 사실이면 오래되어 기억이 없는것인지... bw와 관련해서 자외거래자료가 왜 하필 없는것인지... ㅋㅋㅋ 범죄자도 아닌데 묵비권을 행사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변명거리를 몇일 연구해서 발표하느라 맘고생이 컸겠구나, 문제는 제집이 있으면서 전세를 산것은 사실상의 전세살이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또 이런 해괴한 변명을 하는걸 보면 대통이 엄청하고 싶은 모양인데, 아예 꿈깨라, 넌 죽었다 깨도 안되고 될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