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6살이던 대학원생 시절에 '딱지거래'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이 과정에 증여세를 탈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화일보>가 3일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안 원장이 소유했던 서울 동작구 사당동 D아파트(84.91㎡) 폐쇄등기부 증명서와 등기부 등본을 분석한 결과, 안 원장은 결혼하던 해인 1998년 4월 ‘사당2구역 제2지구주택 개량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아파트를 구입했다. 안 원장은 재개발 당시 사당동에 살고 있지 않았던 만큼 재개발 조합원으로부터 입주권(딱지)을 사들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989년부터 입주가 시작됐고 안 원장 부부도 이때부터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1990년 12월14일 준공 허가가 났으며, 안 원장은 준공 허가가 난 이후인 12월30일 본인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안 원장은 2000년 10월 해당 아파트를 매각 처분했다. 인근 부동산업자들에 따르면 안 원장이 입주권을 살 무렵 시세가 3천만원 정도였고 아파트를 매도할 때는 1억5천만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는 "안 원장이 결혼하던 해인 1988년에 집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최근 발간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문화>는 "안 원장도 최근 발간된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군의관 시절(1991∼1994년) 사당동에서 아이를 차에 태워 동부이촌동 장모님 댁에 맡기러 갔다'고 밝힌 적이 있다"며 "이에 따라 안 원장은 결혼 후 전세 생활이 1년 남짓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는 또한 "안 원장이 26세 대학원생 신분으로 아파트를 구입해 자금 출처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 원장은 <안철수의 생각>에서 결혼 초기 생활에 대해 '제가 의대 대학원을 다니면서 조교를 했는데 월급이 30만원 정도였어요'라며 '둘이 벌어도 대학원 등록금 내기가 빠듯했고, 생활비도 부족해 일하는 분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고 밝혔다"며 "안 원장이 집을 사는 데 만약 부모 등 가족의 도움을 받았다면 증여세 납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가족에게 돈을 받아 집 구매 자금으로 썼다면 증여세 탈루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이라고 증여세 탈루 가능성도 제지했다.
<문화>는 또한 "일부에서는 재개발 조합원의 입주권을 준공 전 구매한 것이 당시 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재개발 관련법이 자꾸 바뀌는 바람에 안 원장의 법 위반 여부가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다"며 "정부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재개발 아파트 투기 바람이 일자 입주권 전매를 제한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 원장 측은 이에 대해 관련 사실을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민영 대변인은 <문화일보>와의 접촉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고, 금태섭 변호사도 “안 원장의 아파트 입주권 구매 내용은 전혀 아는 게 없다”고 말했다.
2004년 17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 - 윤여준' 2000년 16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 총선기획단 단장 = 윤여준'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 - '윤여준' 그 윤여준이 안철수 정치멘토이자 '청춘콘서트' 기획자입니다.
2008년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인 안철수. 재벌개혁 외친 안철수 최태원 SK회장 구명운동에 동참, 안철수 인터넷은행 설립 추진이 금산분리 강화 원칙에 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안철수 지지모임인 '나철수'를 주도한 '정해훈'는 -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유세·홍보본부장,
댓글을 쭉 보세요~! 뷰스엔 죽치고 찬/반 조작질 해대는 놈이 딱 한마리 있는데, 요놈 특기는 야당 비난질, 이간질 조작질이 전문입니다. 뷰스 자체에 그런 놈이 있지요~~! 기사도, 내용도 모두가 천박당 대변질만 해대잖아용~! 찬성도, 반대도 모두 다 조작질이 가능하죠 독자게시판에 글을 보세요~!
환자에게 벌어 들인 돈이 많은 애비 만나서 당시 사당동에 몇 백만원이면 작은 집이 한 채던 시절 그 동네 서민은 딱지 살 생각도,능력도 없던 시절 강남 독부인 이란 투깃꾼 년들이 딱지 싹쓸이 하고 댕기던 시절 원주민은 돈 없어 다 쫒겨 나간 시절 안가는 애비 덕으로 아파트 투기질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안가는 주둥이만 서민을 이해하네?
세계적 석학 운운하는 안철수, 논문 한 편 제대로 없는데 무슨 석학, 에세이 같은 책 쓰고 혹세무민하다니. 지금 안철수의 문제는 입 잘못 놀리고 펜 잘못 놀린 대가. 성인군자인척 하다가 더러운 놈 되는 건 시간문제다. 제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라. 왜 깨끗한 척, 선량한 척, 성인군자인 척 하는가. 민주당은 안철수의 위선에 놀아나지 말라.
이명박과 그추종자들 고위공직자들에대한 불법 편법 탈법들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지껄여본적 있느냐? 박근헤의 장물들에 대해서 의견표명해본적 있느냐? 정말 가소롭구나 그것도 신문이라고....... 계열사구독제하면 유가지가 1천부나되느냐? 정말 가소롭구나 그것도 신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