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만명 학살' 허위사실 유포 이재명 형사고발"
"탄핵 기각 결정을 뒤엎어보려는 악의적 시도"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5천~1만명의 국민 학살 계획이 들어있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이는 수사 및 국정조사 과정 어디에서도 확인된 바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당의 대표가, 그것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하루 전날, 자극적이고 명백한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것은 탄핵 기각 결정을 뒤엎어보려는 악의적 시도"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허위 사실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이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당의 대표가, 그것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하루 전날, 자극적이고 명백한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것은 탄핵 기각 결정을 뒤엎어보려는 악의적 시도"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허위 사실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이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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