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보당 부정선거, 있을 수 없는 일"
"공당으로써 책임있는 조치 취해달라"
민주통합당은 2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선거와 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충격이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잘못된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공당으로써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이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통합진보당이 국민들앞에 진보정당다운 선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며 거듭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과감한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민주당은 진보당이 부정선거 파문에 휩싸이면서 자칫 19대 국회에서의 야권 공조 및 대선후보 단일화 등 야권연대에도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상황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잘못된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공당으로써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이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통합진보당이 국민들앞에 진보정당다운 선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며 거듭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과감한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민주당은 진보당이 부정선거 파문에 휩싸이면서 자칫 19대 국회에서의 야권 공조 및 대선후보 단일화 등 야권연대에도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상황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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