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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도 LA 산불로 자택 전소. 가족과 대피

5천여채 불타며 피해액 200조 넘을듯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시내 고급 주택지인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무섭게 번지는 LA 산불로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아내, 세 딸과 함께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박찬호의 지인은 전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지내던 중이었다.

이번 LA 산불로 한국 시간 10일 오후 현재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어났고, 18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5천채가 넘는 주택과 건물이 불에 탔으며 재산 피해가 2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리얼미터 민주국힘 격차 1.4%p

    [리얼미터] 민주-국힘 격차, 1.4%p로 축소
    민주당 4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인 1.4%포인트로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왔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40.8%로 전주보다 6.4%p 상승하면서, 양당 간 지지율 차이가 1.4%p로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 1 1
    사이판

    도쿄 대공습 재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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