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LA산불, 동맹국으로 함께 아파하고 있어"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LA 산불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며 피해가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생명 앞에 국경은 없고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이라며 "동맹국으로서 한국 국민들 또한 LA 동포들, 나아가 미국 국민이 겪고 계실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한 구조와 화재 진압, 빠른 피해 복구로 모든 분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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