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민전, '잠민전'에서 '백골민전'으로"
"교수때 바른 말 하던 김민전, 백골단과 기자회견이라니"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대학교수 시절 비교적 바른 말을 하던 김민전 의원도 내란 우두머리에게 맹충?"이라며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을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막되가나요. 윤상현 의원은 한남동 관저를 드나들더니 전광훈 목사께 90도 폴더인사 후 차기 대통령 후보로 점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눈물을 글썽이더니 드디어 백골단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이라며 "'잠민전'에서 '백골민전'으로~~"라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 도중 의석에서 잠든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잠민전'으로 불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막되가나요. 윤상현 의원은 한남동 관저를 드나들더니 전광훈 목사께 90도 폴더인사 후 차기 대통령 후보로 점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눈물을 글썽이더니 드디어 백골단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이라며 "'잠민전'에서 '백골민전'으로~~"라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 도중 의석에서 잠든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잠민전'으로 불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