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이 12일 “선거결과에 대해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사퇴하지 않을 수 없고 그것이 책임”이라며 한명숙 대표 사퇴를 공식 촉구하고 나서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선거 패배에 따른 내홍에 휘말려들기 시작한 양상이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날 목포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사실상 패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 패인과 관련, “호남은 민주통합당의 뿌리임에도 불구하고 통합 과정에서나 경선, 공천과정에서 한 세력이 독식해서 이렇게 푸대접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전국에 있는 민주통합당 정통 지지세력과 김대중, 호남 향우들을 위해 나서달라는 중앙당 요구를 받고 저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원내과반의석을 차지하지도 못했다”며 친노가 호남 차별을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목포 지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목포에서는 당선됐지만 우리 민주통합당은 패배했다. 국민은 민주통합당에게 정권을 줄 준비를 했지만 우리 민주통합당은 요행을 바랬다"며 "감나무 밑에 드러누워서 마치 감이 입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일을 했다"며 당 지도부를 질타했다.
한편 비주류인 이인영 최고위원도 트위터에 "국민들께 참 죄송하다. 과반수로 총선승리할 수 두번 다시 오기 힘든 기회를 놓쳤다. 분하고 또 분하다"고 지도부에 울분을 토한 뒤, "조속히 당을 수습하고 대선승리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 당선자도 이날 트위터에 "김용민을 총선패배의 희생양으로 삼지마라. 받아놓은 밥상 걷어찬 건 당지도부"라며 "그나마 수도권 승리의 공은 나꼼수"라고 당 지도부를 질타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트위터에 "국민은 역시 무섭다. 겉은 뜨거워도 속은 차다. 국민의 속마음을 찾아가야 한다"며 "이제 시작이다"라며 향후 본격적 행보를 시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구경북에서 민주당의 당선은 아직 요원하다 그러나 호남에서는 언제든지 비 민주당 출신이 당선 가능하다 이건 지역민들의 의식수준이 다르다는걸 증명한다 이번 총선 투표율 55% 김용민과 이외수의 말 한마디로 책임 운운 비난하기에 앞서 김진표류를 안고 간 우유부단한 당 지도부의 무능이 최대 원인이다 국민이 원한다 강력한 지도부로 탈바꿈하라
그 이유는 넓은 의미에서 미래를 지향하고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진보적인 정치를 기대하기에 야권단일후보에게 지지했던 것입니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통합당을 지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당의 원로라 할 수 있는 님 같은 분이 아직도 그런 지역주의의 그늘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사실이 당황스럽네요. 부디 제대로 성찰하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한명숙은 김대중이 정치로 이끌어낸 김대중 사람이다. 또한 동시에 노무현 때 총리까지 했으니 노무현사람이기도 하다. 편갈라 욕하지 마시기를,,,민주당은 호남의 것이 아닌 민주주의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 욕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한나라당쪽 사람들이 비방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나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젊은시절부터 김대중을 지지하고 존경해왔다. 또 김대중.노무현 둘다 지금도 존경한다. 이들도 인간적인 약점이 왜 없겠냐만은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출중한 인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아래,,,친노 운운하며 극단적인 발언들을 하는 분에 관하여 참으로 유감이다.분열하지말고 같이 가는 길이 같이 사는 길이다.
호남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구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노도 결국은 헛똑똑이구요. 서로 상생하세요. 호남은 무공천에 통합진보당까지 밀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호남 유권자는 언제든 지지표를 바꿀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인물이 크게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어쩌겠나요. 인구가 적으면, 그만큼 인재도 적는데요.
박지원의원님! 무슨 말을 그리 하십니까. 일면 맞는 말씀입니다만 정균환 이부영과 같은 당 원로들께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었어야 하지요. 이강래 같은 분도 왜 호남에서 패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호남에서 꼭 좋아서 당신들 찍는 줄 아십니까. 새누리당 같은 그런 정당 정말 가관이어서 어쩔 수 없어 지지하는 사람 많습니다.
친노가 알아야 할게 뭐냐면 박근혜말야... 호남사람들이 감정의 골이 깊을가. 박정희는 부산과 마산의 시위대를 탱크로 밀어버릴려고했거든...부마사태말야.광주가아냐 호남은 중립이거나 박근혜 행동에 따라서는 좋아할지도 몰라 이익만 취하고 끌어안지는 않는 그런 추잡한 행동이 계속될때는 호남은 언제든 돌아설거라고 본다.
박지원이 이번 4.11 총선 패배 책임이 일정부분 너에게도 있음을 알고 주디이 닫고 있어라. .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도 찌라시들이 민주당 계파별 갈등이 있을 거라고 떠들며 분열을 부추기고 있음을 모르는가? . 모자란겨 알고도 주도권 잡으려고 일부러 지랄하는거여 그냥 콱~~
이젠 과거 목숨걸고 싸운 호남정치세력은 거의 없다 박정희전두환과 싸우던 사람들 다 죽거나 은퇴했음. 그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온게 친노 386세력인데 경상도가 주축이지 웃기게 경상도엔 기반하나없어... 호남없으면 존재할수가없는 애들 이지만 출신상 5.18의 수구프레임에 갖혀있어 겉으로 대놓고 티를 못내지만 알맹이만 빼먹고 호남하고 거리를 두게되지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수구기득권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사건이거든 시위시민에 군대를 투입해 진압했고 거기에 맞서 시민이 조직적으로 무장하고 봉기를 했다는건 프랑스의 시민혁명같은일이 한국에서도 있을수있음을 보여준 사건 권력자에겐 살떨리는 일이지 그렇기에 철저할정도로 이걸 빨간색을 칠하고 죄의식을 덮을수밖에없다
친노는 역사의 죄인이다 보수색 일색인 한국에서 그나마 새로운 개혁의 기운이 싹틔웠던 노무현 시절 토건족과 삼성과 결탁하고 호남정치인과 싸우느라 좌파쪽에 치명상을 입히고 이명박 같이 재테크 차원에서 대통령 된 사람 때문에 반사이익으로 기어나와서 최소한의 견제기능 마져도 무력화 시킨 게 친노다
누가 누구에게 손가락 질을 하겠는가 강원,충청,경상도 축산농가,경상도 포도농가 등 포항,울산,부산,창원의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대변해줄 진보세력을 외면하는 현실이 마음아프게 저리다. kbs.mbc 9 뉴스,조중동 편향된 정보에 노출된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진보 개혁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허탈하다는 처절함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언제까지 늘 전라도 탓하고, 또 반대로 경상도 탓할 것인가? 양쪽의 이해와 관용없이는 진보진영이 정권 찾는다는 것은 용원하다. 제발좀 누구라도 지역감정은 유발하지마라 진보의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도 이렇게 힘든데.. 지금 또 친노탓하고 친 김대중 탓할 것인가? 선거의 패배가 일정부분 지도부, 그 중에도 486과 친노 진영에 있는 건 맞다.
전라도는 새누리당에서는 포기한 지역이고 민주당에서는 찬밥이고 진보진영에서는 수구 기득권이라 까이고 박지원이가 대표하면 호남당이라고 하고 문재인이 대표하면 전국정당이라 하고 박지원이 김대중 이야기 하면 지역감정이고 문재인이 노무현 이야기하면 개혁이고 이래저래 절라도 사람들은 숨도 쉬지말고 살아야 하는가 보다.참 절라도 사람들 짠하다 ㅠㅠ
DJ때 만큼 서민들이 희망가지고 열심히 살고 즐거웠었던때 있었나 전국화합하고 인터넷. 벤처기업으로 우량중소기업다 그때 생겼고. 지금 대한민국 경제 견인하는 IT기반도 그때 다져진거... 자영업자들 돈 엄청 벌때 그걸 물려받은 참여정부 모든게 혼돈과 엉망이였지. 친노는 삼성에 국가권력이 넘겨주고 외노자 급속증대 민생파탄 노무현은 개인비리때문에 발목잡히고
박지원말도 틀린말은 아닌데 박지원이도 설쳐봐야 좋을것 없다. 이사람이 대표되면 또다시 친노.친DJ 계파싸움으로 국민들한테 또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그럼 이번 대선도 다 망한다. 다시는 그런꼴 보고싶지 않다.박지원 당신도 이만 욕심 버리고 남은 공직 생활이나 잘하길 바란다
박지원 당신도 이번 참패에 책임이 없다고는 할수 없다...시민사회에서 얼마나 김진표 안된다고 떠들었냐 그런데 민심을 무시하고 김진표를 싸고 돌았지....니넘이 김진표 계속 싸고 돌 생각이면 총선 공천에 책임지고 물러나라 알겠냐.....국민들은 다안다 니넘도 재벌에게 뒷돈 받는다는것... 재벌이 박아둔 간첩 김진표....ㅉㅉ
그래서 그이야기 어디에서 들었느냐..했더니 시제때 어른들이 이야기 해서 안다 하더라... 내가 그야기를 듣고 등꼴이 오삭하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수 백년 지난 그 시절에 선조가 간강당해다고 지금 시대에 이야기 한다는 것은 어린애들에게 원한만 심어 줄뿐이다..그래서 지역감정은 경상도 사람이 만들어 낸것이다.. 우리모두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30년 전에 포스코에 근무할때다.. 고향이 경삳도 친구가 있어 왜 너는 전라도를 싫어하냐..나는 박씨이고 본이 밀량이다..고로 나도 경상도 사람이다..하고 이야기 하니까..너는 거기 살으니까 싫고 또 백제가 후삼국시대에 경주를 침략해서 우리 할머니들을 다 간간해서 싫다고 한다.
김대중때까지는 전국 분위기 좋았지 수구들도 그렇게 대놓고 함부로 못하고.언론도 함부로 못 날뛰었다. 근데 친노 참여정부들어서고 모든 상황이 역전되버렸지. 전통민주당과 호남은 죄인처럼 업드리고 고립되고 친노는 계속 영남에 구애하고 수구들은 기세등등해 대 반격하고 그게 지금의 존재감없는 야당 민주당인지 열린당인지로 이어지고있는거
민주당에 호남세력은 이미 하나도없지... 다 물러났어. 지금 정계에 남은건 박정희 전두환 수구세력하고. 친노뿐이없다.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이 호남이냐? 아니잖아. 친노야 친노는 대부분 경상도고. 이미 민주당은 노무현때 완전히 와해되서 예전 민주당은 없다고 봐야지 솔직히 지금 호남은 민주당 지지할 이유도없다고 보이는데...
왜...경상도사람들이 빨갱이 들이 밀며 지역감정을 이야기 해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전라도 이야기을 하면 개거품을 하면서 리불을 달고 악담을 한다.. 결국 리풀을 달고 악담을 하는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지역감정은 결국 경상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난 생각이 달라. 박지원과 호남 토호들 (3선, 4선) 난닝구 입고 경선장에서 난동부리던 사람들. 다, 박지원 라인이지. 설치지 않으면 좀은 인정해줄께. 너의 지분을 생각해서. 하지만 설치고 다니면 용서 못한다. 너때문에 중도지지자 이탈, 의석수로 따지면 15석은 된다고봐.
아래 쌍도 붕닭에게! 민주당의 호남 이미지 때문에가 아니라 뇌빠 이미지 때문에 진거다 뇌물은 출신지인 김해에서도 외면 받았고 알량한 죄이니는 자기 밥그릇 지키는 정도였다 솔직히 쌍도민 빼고 충청도나 강원도에선 호남이미지 좋다.. 수도권이야 여러 지방색을 띠지만 호남 이미지가 쌍도 비민주, 독재 무능 이미지와는 다른 한스러움과 안타까움으로 동정한다..
통합은 허언! 세력 싸움하느라...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밨지...결국 새누리당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에 질려 버린거다.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태도와 내부다툼...지겹다...지지해 주고싶은 맘조차 떠나게 만드는 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너무도 당연한 이런 말이나 할때는 아닌 것 같다.
나도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지지하고, 노사모로 선거운동 다녔지만, 이제 친노는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하는 게 맞다.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야권 과반을 친노 계파 공천으로 자리주기 위해서 유종일, 김성호등 개혁적인 사람들을 갖고 놀다 버리고, 개혁적인 김진애, 임종인을 단수 공천 안 주고, 정동영, 천정배를 강남에 떨굴 때 나는 완전히 친노에 질렸다.
호남 푸대접...?? 이번 호남에선 민주통합당 후보 이강래, 노관규가, 통합진보당 후보한테도 발렸지. 그에 비하면 낙동강 벨트에서 민주당 후보들 선전 했구만. 호남에서 조차 민주당 후보가 통합진보당 후보랑 맞짱 떠서 발린 건 어떻게 설명할 텐가. 호남도 이제 지팽이 꽂으면 다 주던 시대는 지났지. 뼈저린 개혁이 필요하다..
아직도 호남 얘기..?? 김용민은 조기 자진사퇴 했어야 했다. 이번 자멸은 조기 자진사퇴 거부부터 꼬였다. 그나마 공천 파동 수습하고 상승세를 타면서, 불법사찰, 문대성 논문 복사, 김형태 제수 성폭행등 호재를 전혀 반영하지 못 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박그네가 김용민 막말 한 마디면 다 끄덕끄덕. 땅박이 심판 약발이 전혀 안 먹혔지..
한명숙 쌍.....년 반2MB 다 죽여버렸어... ....개..썅... 지 패거리들 끌어들이더니.... 1 8 문성근이 당대표가 되었어야 되는데... 다 필요없다... 전사들도 지도부 채워라... 난 이민 갈 능력이 없어서 이 바닥에서 끝까지 살아야 되는데..... 너네는 절대 못 믿겠다... 박영선급으로 지도부 채워라...
왜 진 줄 아나? 국민속으로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김부겸과 천정배,정동영,김정길,문성근을 존경한다 왜? 그들은 탄탄한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고 죽을 줄 알면서도 적진으로 용감하게 돌진했다 그리고 유의미한 결과를 돌출해냈다 비록 선거에서 졌지만 정치는 이겼다고 본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을 위해 뛴자들은 뭐냐
노무현 정권에서 지지기반 배신한 결과 참혹하게 참패한것도 모라자... 또 노빠가 설쳤으니 일반 서민들은 등졌다. 이러고도 또 표달라고 할거니??? 나 40년간 한결같이 민주당 지지했건만 이번 정당투표에선 통합진보당 찍었다. 좌회전 깜박이 키고 우회전한 노무현 그림자 지우는 않는 한... 민주당은 절대 1당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