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당선자들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참패 원인은 자만과 무능"
광주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당선자들은 12일 민주당 총선 패배와 관련, "책임질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실상 한명숙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
강기정, 이용섭 등 당선자 6명은 이날 "민주통합당의 부족으로 총선에서 제1당이 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패배 원인과 관련해서도 "참패의 원인은 자만과 무능"이라며 지도부의 '무능'을 꼬집기도 했다.
이들은 "뼈를 깎는 반성과 헌신으로 광주 시민의 뜻을 받들고 정권교체를 이뤄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강기정, 이용섭 등 당선자 6명은 이날 "민주통합당의 부족으로 총선에서 제1당이 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패배 원인과 관련해서도 "참패의 원인은 자만과 무능"이라며 지도부의 '무능'을 꼬집기도 했다.
이들은 "뼈를 깎는 반성과 헌신으로 광주 시민의 뜻을 받들고 정권교체를 이뤄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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