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서 홍사덕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 사상에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각각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부산 사상의 경우 손수조 후보가 빠른 속도로 문 이사장을 추격중인 것으로 나타나, 야권에 초비상이 걸렸다.
6일 <한겨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일 밤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사덕(69) 새누리당 의원과 정세균(62) 민주통합당 의원의 가상대결에서 홍 의원은 43.0%의 지지율을 얻어 32.3%를 얻은 정 의원을 10.7%포인트 앞섰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4.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에서 홍 의원이 우세를 보였고, 20·30대에선 정 의원이 앞섰다. 응답자 가운데 새누리당 지지자는 45.4%, 민주당 지지자는 30.6%였다.
부산 사상에서 격돌하는 새누리당 손수조(27)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59) 이사장의 가상대결에선, 문 이사장이 47.1%의 지지율을 얻어 34.2%를 얻은 손 후보를 12.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18.7%였다. 문 이사장은 연령별로 50대까지 앞섰고, 응답자의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46.9%)이 민주당(29.5%)을 크게 앞섰다.
하지만 이는 앞서 지난달 21~23일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부산 사상 선거구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때 문 이사장이 53.8%, 손 후보가 21.7%로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손 후보가 빠른 속도로 문 이사장을 추격중임을 감지케 한다.
이번 <한겨레> 조사는 선거구마다 7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에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을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한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공천을 발표한 5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급등한 반면 민누당 지지율은 하락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현재 민주당 안팎에서는 통큰 양보에 따른 야권연대 협상 타결과, 임종석 사무총장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공천 철회, 공천을 놓고 내홍중인 김진표 원내대표 처리 문제등이 총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매일 실시중인 여론조사에서 5일 새누리당 지지율은 40.0%로, 31.6%에 그친 민주통합당을 크게 앞질렀다.
전날인 4일 조사에서 새누리당이 37.0%, 민주당이 34.7%였던 것과 비교하면 공천 결과가 발표되면서 양당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진 셈.
이같은 여러 조사결과는 '공천 경쟁'에서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밀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민주당에게 향후 야권연대협상 및 공천 과정에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커다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죄송합니다. 흘러간 물레방아타령을 나발 불게 한 제 책임이 큽니다. 제 측근 노빠들에게 부탁합니다, 제 이름을 팔지 마십시오. 표 떨어지는 소리가 안 들립니까? 제 정신은 오로지 돈 먹고 부엉이바위 찾는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랍니다. '전 청와대 .... 관'이라고 명함 내놓는 경우 모두 낙선임을 충고합니다.
한나라당과 온 언론에서 매일 손수조라는 듣보잡을 띄우는데,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한나라당 공천받았으니,당연히 기본 표는 얻겠지. 매일 언론질하는 건,결국 문재인 물먹이는 전략이야. 친이 권철현이나 장재원이도 손수조 공천 순순히 받아들이는지 궁금하구만. 오로지 대선후보 문재인 깍아내리기위해 혈안이 된 찌라시언론만 득세!
‘손수조’라니… 문재인이 무섭나, 우습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96646# 새누리당이 문재인 대항마로 ‘듣보잡’에 가까운 손수조 후보를 공천한 것은 ‘정치도의’ 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한 인사는 일갈했다.
[공지사항] 댓글 애독자 여러분께 공지합니다. 댓글의 성향은 알다시피 딴지일보 보도와 같이 아고라 퇴출 국정원 동원 알바생들이 대거 뷰스앤뉴에 알박기 중입니다. 유독 편파적인 댓글과 찬/반 조작된 글은 다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잘못된 조작된 댓글로 여론몰이 당할 필요가 없음을 공지합니다
사실 현안에 대한 정치적 견해가 박약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손수조나 문재인이나 비슷비슷하지 않아? 쌈은 문재인이 더 잘하겠지만. 지역출마 고집한 이유를 알겠어. 도망친 거지. 지역구에 콕 처박혀서 악수만하고 다니는 허접한 대권후보. 그냥 접어라. 민통당 대선은 이해찬이 나와야지. 실권은 다 쥐고있으니.
한·미 FTA 핵심 통상관료 또 삼성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60300045&code=920501 김원경 주미 한국대사관 경제참사관(45)이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협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통상관료가 ‘사임 뒤 삼성행’을 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민주택 갖고서~ 10 배 남는 장사도 있다던 노개놈의 친구 정치하지 마라~는 노개놈의 마지막 유언도 배신하는 놈. 집권 5년간 챙긴 던은 넘쳐 날 끼고 이제 특권에 추가 권력이 욕심 나 냐? 노 잔당 정가 이 놈도 이참에 수구 콩사뜩에게 깔려 데지거라~ 넘 마이 해 쳐 묵었따 아이가~!! 노개놈 잔당 칙살하러 투포하러 가세~~!
선거설계자라 자칭하는 이해찬과 한명숙이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구나.이해찬의 말에서 마치 총선에서 다 승리한냥 떠드는 [오만]을 보고 486당권파의 [탐욕]을 보고 이미 이 총선은 아작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서지 않고 계속 민심을 거스러면 반드시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줄 알아라.
이번 만큼은 정권 심판이란 카드가 잘 먹힐 분위기 였으나... 반MB 비민주 친근혜의 부산 정서에 손수조라는 스타? 탄생은 표줄곳이 없던차에 부동표가 움직이는 계기가 될듯... 자객공천...시민무시 꼼수공천..낙선공천이란 언플은 더이상 사상구민의 맘을 자극하지 못합니다..(분명히!!!)
이렇게 생각해봤다. 똑같은 의미의 기사 타이틀을 달더라도.. 기사제목과는 정반대로~ '문재인 선두약진 정세균은 홍사덕 추격!' 완전히 달라 보이지 않는가? 한겨레와 뷰스앤~의 절대 지지자지만 한번씩 헛발질을 볼때는 정말 안타깝다. 특히 한겨레~ 호불호를 떠나 선거때만 되면 정신나간 짓을 너무 많이 한다. 여론조사기관 파트너도 좀 잘 고르고..
홍사덕은 당시 국민들에 의해 철저하게 외면당하여 일산에서 출마하여 최저표로 낙선하고 보궐선거에서도 낙선하여 수도권에서는 그 이름 조차 내밀 수 없는 정치 낭인이였습니다. 할 수없이 대구로 쫒겨 내려가다 싶이하여 영남세를 입고 한자리 하더니 잊을만하니 뻔뻔하게 종로에 얼굴을 내미는군요.
100% 민주당이 진다에 내 전재산과 두 손모가지에 있는 팔찌를 건다. 정확히 91석 정도 가능하다. 이것도 야권연대가 가능했을때 이야기다. 과반수는 너무 욕심냈다. 이상황에서는 100석도 무리다. 민주당 하는 꼬라지를 봐라. 누구하나 책임지고 혁신하려는 자세는 없고, 다들 이사람 저사람 눈치보며 공천하고있다. 가히 공천쿠데타라 할수있다.
야권연대는 야권 분열을 고착화 하는 것이다 민주당,시민사회,노총등 야권 대통합으로 만들어진 정당이 민주 통합당이다 그런데 통합에 참여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게 야권연대이다 현재 통진당이나 진보신당은 3~4명을 빼고는 자질미달에 함량미달인데 연대하라하나? 야권연대 하라는 것은 야권분열을 고착화하여 결국 새누리당 일당 독재를 만들겠다는 음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