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의 불법선거운동이 적발된 데 대해 "이 건은 엄기영 후보는 물론 당연히 몰랐다. 또 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강변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선대위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놀라고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이 같은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민주당이 한건 잡았다는 식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려가면서 일제히 비난하고 나선것은 좀 과하다"며 "민주당의 불법선거운동으로 추정되는 불법선거운동도 만만치 않게 많다"고 물타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일례로 지난 18일 민주당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가 22만명의 강원도민에게 날아갔다"며 "해당 문자 메시지는 엄기영-최문순 후보간 격차가 1%포인의 초박빙이라는 내용으로 SBS 8시뉴스 조사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인용했다. 그러나 SBS 여론조사에서는 그러한 결과가 보도되지 않았다. 우리당은 이 문제에 대해 검찰 고발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발신 번호가 민주당측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모른다. 확인중에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또 "지난 20일 강릉 교동 일대에 '이명박 정부 예산삭감 날치기' 등의 문구가 기재된 1쪽 가량의 유인물이 살포되어 선관위에 신고됐다"며 "또 화천군의회 민주당 소속 부의장이 지난 10일 지역주민 8명의 동의도 받지 않고 임의로 부재자 신고서 8장을 허위로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한 혐의도 있어 검찰 고발 조치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즉각 반박 논평을 통해 "안형환 대변인이 강원도 강릉에서 적발된 불법 전화선거운동에 대해서 한나라당 특유의 수법인 물타기로 상황을 호도하고 나섰다"며 "안형환 대변인은 경찰과 선관위 차원에서 조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후보도 몰랐고, 선대위도 몰랐다며 도마뱀 꼬리 자르기도 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한 입으로 두말하지 마라. 한나라당은 조직적인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물타기 하지 말고 당 대표가 나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숙해야 할 것"이라며 안상수 대표의 대국민사과를 촉구한 뒤, "더구나 이번 사건은 동계올림픽유치 백만인 서명운동 명부를 이용해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 한나라당은 강원도를 국제적인 망신거리로 만들고 강원도민의 염원을 짓밟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_ 돌아야 지구다. "이래도 엄기영이 당선된다" _ 그래야 대한민국이다. 저 때리는 놈 쳐다 보며 해벌래 웃고 앉아 있는 멍청이들 때문에 덩달아 얻어 마자 분에 겨워 이를 갈고 있는 몇 사람...우리의 자화상...웃다 웃다 눈물이 다 난다. ??? 우리는 "진짜" 같은 진화의 시간대에 있는 사람들일까?
옴기영이가 양로원이냐? 고아원이냐? 자발적으로 자기 돈 시간 써가면서 불법을 지지르면서 몰래 도와줘(???) 옴깅영이건만 문제가 아니라 선거때면 이런 사건 심심치 않게 일어나면 한결 같이 하는 얘기... 후보측은 몰랐따!!!그돈은 누가 대냐? 나중에 10배로 쳐서 갚냐? 눈가리고 아웅은 이제그만..지겹다...
추잡한 개날당 인간들아! 야당이 그랬어봐라. 뉴스 톱으로 사건화 했을것이다. 허나 뉴스 끝에 그것도 중앙뉴스 끝나고 각 지역뉴스로 넘어가서 방송하고..... 신문이나 tv나 한결같이 회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게 바로 언론장악해 놓고 덕보고 있는 것 아닌가? 개날당 당장 없어져야할 정당. 나라 망하게 하고 국민 절망하게 만드는 정당. 없어져야 한다.
더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건 어제 방송사 메인뉴스 (9시뉴스,뉴스데스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딴나라당 불법선거에 대해서 다루지 않았다는것이 내년 총선,대선을 암울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본다. 가카는 청기와집에서 한참을 웃고 있을꺼야 쪼인트까고 낙하산 투입의의미가 이런데 있다고 생각하면서
유명한 법언중에 법률의 부지는 용서 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지...한나라 당에는 율사출신 없냐? 변명을 해봐야 소용 없다. 주가조작해놓고 주가조작을 처벌하는 법규를 몰랏다고 처벌못한다면 어떻게 되나? 무법천지가 되겟지...무법천지가 법치를 주장하던 한나라당이 원하는 바인가? 유모차 부대에게도 무자비하게 법의 잣대를 들이 밀던 너희가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