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측이 35명의 미등록 선거운동원들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된 데 대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발뺌한 데 대해 민주당이 22일 문제의 운동원들은 일당 5만원씩을 받고 동원됐다고 폭로, 엄 후보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엄기영 후보측의 불법선거운동이 자행된 강릉 ‘바다향기’ 펜션에서 가진 긴급 기자화견에서 불법 선거운동 현장을 적발하게 된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 민주당은 5일전에 이 펜션에서 불법선거운동을 대대적으로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일당 5만원을 제공하고 물론 점심식사도 제공했다. 우리 민주당은 3일간 잠복을 해서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 현장에 35명분의 도시락이 배달된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 당직자 2명을 투입해서 퇴로를 차단하고 12시13분 강릉경찰서에 112를 통해 신고했다. 12시40분경 선관위에서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1시 넘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며 "유감스러운 것은 대한민국 경찰이 신고를 한 뒤 1시간여 만에 도착했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을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국민 앞에 객관적 사실을 입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공개를 하지 않고 막은 것은 대단히 잘못된 처사"라고 질타했다.
그는 "다행히 최종원 강원도당위원장과 이용섭 의원, 이화영 전 의원, 그리고 민주당 당직자들이 현장에서 잘 지켰고, 저는 평창에서 선거운동 중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법선거운동 내용과 관련해선 현장에서 입수한 “안녕하세요. 한나라당 기호1번 엄기영 후보 선거사무실입니다. 4월 27일 수요일 투표 꼭 부탁드리며, 엄기영 후보 지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전화멘트를 공개했다.
그는 "이런 내용을 갖고 약 35명의 여성들이 근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핸드폰으로 선거운동을 했다"며 "우리가 신고하고 경찰이 늦게 도착하는 그 사이에 이미 여성들은 핸드폰 통화기록을 삭제했을 것이다. 한나라당과 전화를 해서 지시를 받았을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은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또 입수한 전화멘트에 “엄기영 후보 사무실은 교동 시청방향 적십자회관 위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화하시는 곳도 권성동 의원 사무실에서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전화를 받으신 분들은 대다수 짜증날 수 있습니다. 이 점 양지하여 다시금 친절함, 예의바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대목도 있음을 밝힌 뒤, "이 장소를 위장하기 위해서 엄기영 후보 강릉사무실로 하라는 것"이라며 불법 전화운동이 엄기영 선대위 주도하에 진행된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런 유사기구 불법선거운동 장소가 이곳 강릉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춘천에도, 원주에도, 속초에도, 대도시에는 전부 있을 것"이라며 "유사기구를 통해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고, 불법선거운동원들의 자금과 식사비용 등이 과연 선거비용에 포함됐는가, 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시할 것"이라고 선관위와 경찰에 경고했다.
그는 또한 "이런 불법을 자행한 엄기영 후보는 강원도민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당연히 후보 사퇴를 해야 한다고 촉구한다"며 즉각적 후보사퇴를 촉구했다.
이화영 전 의원은 "안에 설치된 컴퓨터 설비 등으로 볼 때 굉장히 오래 전부터 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전현희 원내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엄기영 후보는 펜션의 불법선거운동이 전적으로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강변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들을 상대로 또 다시 거짓말을 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은 현장에서 전화멘트 자료 등 모든 자료를 확보했다. 특히 30여명의 여성들이 펜션 멀리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펜션에 출입했다. 이는 여성들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는 증거"라며 "또한 점심식사 제공은 물론 일당 5만원을 지급했다는 사실도 민주당은 이미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선관위와 경찰들도 이와 관련된 모든 증거들을 이미 확보했으며, 핸드폰을 사용해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것도 확인됐다"고 유죄 입증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불법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된 주부 등이 22일 얼굴 등을 가리고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선거운동 내부 현장. ⓒ연합뉴스
나도 과거 17년간 3곳에서 자원봉사 한 사람 이지만, 일당 받고 자원봉사한적 없거든. 엄기영 좀 솔직 해지거라. 아무리 당선이 목표라지만, 모든 정황이 불법선거운동이란게 확연히 나타났는데도, 철면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니 너무 역겹다. 문제는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나라를 찍는 강원도민들이 있다는게 한심하고, 수준이 그정도라면 할말없다
열린우리당도 인터넷 상의 명예훼손이나 언어폭력을 막기 위한 인터넷 실명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 조정회의에서 “인터넷 실명제가 사이버 폭력을 막는 데 상당히 효율적인 방안인 듯하며 정부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 인터넷 실명제 는 누가 도입했을가 ㅋ
2003-06-25 8·8 재·보선에서 새천년 민주당이 패색이 짙어지자 극심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면서도 오히려 우리당 후보를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집권 새천년민주당은 불법 선거운동과 다른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약 480명에 대해 대통령 특별사면과 복권을 권고할.. 민주당 과거사까지들춰내야 겟다
사이비가 성경공부 하자고 부녀자들 끌어들인 다음 이혼 등 강요하고 사실상 전 재산 바치게 하는 신천지니 구원파니 요상한 애들 많은데, 이런 종교 현상 연구하다 보면 정치적 책략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직선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살살 달래면서 좋은 이야기로 시작하는 애들 보면 거의 사기꾼으로 보면 된다. 여자들은 그냥 밥이다.
안상수가 4월 14일 강원도 영월 5일장에서 이랬다. “엄기영은 깨끗하다. 정치인이 아니다.…정치판에서 놀던 사람이 아니다. 정치판에서 놀다보면 세월이 가면서 깨끗하게 살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다. 우리 엄기영 후보는 정치를 한 적이 없다.…우리 강원도의 도지사 후보가 되어야 할 사람은 정치인 출신이 아닌 이렇게 깨끗한 사람이 해야 한다.”
쇠망 해가는 당나라 제국 수뇌부들아 , 엄기영을 버리지 말라 그 험한 몹쓸 욕 다 듣고 대안 없는 제국의 마지막을 위해 입당 , 오직 당나라를 위해 살신성인한 엄기영을 꼬리 자르듯 내친다면 앞으로 그누가 느그들을 위해 몸을 불사를 것인가 ? 무성아 ! 상수야 ! 히롱아 !
지금 이들이 벌리는 작당은 정말로 황당하다. 지금 엄기영 후보의 지지도는 얼마? 발표되는 여론 조사와 정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는 물증이다. 여론조작으로 황당한 짓을 하는 이들은 너무 나를 뿔따구나게 한다. 민주당이 싫어서 현정부를 욕을 하면서도 왠말하면 한날당을 선택하려 하였으나 이제는 철저한 죄값을 받아야할 것이다. 전라당에도 철저한 심판이
07년 대선때 많은 국민들이 공직선거법으로 기소되어 재판받고 사법처리 받았다. 겨우 글 몇개 인터넷에 올리고도 그리 당했다. 91조와 250몇조인가,,,특정후보 비방 등 명목으로,,,엄기영의 이번사태는 입후보자 본인 문제다. 즉각 입건되고 철저히 수사하여 기소해야 마땅하다. 엄기영이 물러나고 말고 할 문제도 아니다. 걍 국민에게 했던 그대로 법대로 해라,,
투표하기 직전 이런것들을 생각해 봅시다-->일당 5만원 불법선거운동,물가폭등에 저녁밥상차리기겁나,대립각세우는 남북관계에 피멍든 강원도 영동경제,농협/현대캐피탈 사태 불안해 내 돈아!/구제역이 다시 양성이라고?/반값등록금은 언제 실현되는거니?/전세값대란은 언제 끝나는거니?/이런것들 보며 내가 서민이라믄 어느당을 찍어야 정신차리것소?
아무리 순진무구하고 오뎅먹고 비린내손을 잡는것보고 역시 친서민당이야 라고 믿을것 같은 유권자라도 이 정도 불법선거면 지지를 바꿔야 제정신이죠 이런 불법선거운동을 보고도 힘잇는 여당 찍자 얼굴 반반한 스타 아나운서 찍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망친거는 야바한 수구 보수 부자들이나 아니라 멍청한 순진무구 일부서민입니다
이번선거 한나라당후보가 이기면 이명박이 자기가 국가 운영 잘한거로 착각한다!!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이런사태가 벌어져야되겠읍니까!!이것만은 정말 안됩니다!!
▲ [원전안전] 물리적 강도보다 유틸리티 개선이 우선이다. 갖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은 유틸리티(분자유체, 전자유체, 소프트웨어) 계통으로 모아질 것. 원전플랜트는 기계적인 이해보다 제반 유틸리티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원전안전의 첩경이다. 극한환경에 가까울수록 플랜트의 안전은 유틸리티의 신뢰도가 좌우한다. - 유틸리티의 신뢰도 -
▲ 이지아의 거액소송건은 예의지국의 법도로서 다스려야 할 것. 법관은 예의지국의 위엄을 갖추고 예의지국의 법도를 바로 세우는 자세로 판결에 임해주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알량한 법조항보다 예의지국의 도가 상위개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 법관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
▲ 국적불명의 여자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더니 이제는 거액 이혼소송으로 대한민국을 휘젓고 다니는구나. 어린 나이에 학업에 매진할 때는 마땅히 공자, 맹자와 같은 성현들을 추앙해야 하거널 서태지같은 딴따라를 추앙했다니 이 여자가 얼마나 발랑까졌기에 그 나이에 결혼상대자까지 사냥하고 다녔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 ! -
강원도민 우습게 여기는일! 중앙선관위 야당 대법원 수원지법 수원지검 종합회동으로 앞으로 모두 선거법지켜내자! 유권자들이 뭐라 생각할까? 그리고 천안함 연평섬대해 북한정부와 북한군에게 민사소송하자! 우리나라 연평섬주민 천안함군인 너무피해많이봤다. 튼튼하지못한 안보국방은 국민 불안하게 만든다. 야당에서 북한정부와 북한군에게 민사소송해야한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개지~랄 떨던 놈들아.... 엄기영 같은 배신자 영입 해서 뭐가 그리 두려워 불법선거은동까지 하냐.....ㅉㅉ..... 하고니들은 거꾸로 가는 인생들이다....이승만 자유당 시절로.....ㅉㅉ....멩박이 인생 말로는 이승만을 닮아갈 것이다......이 불쌍한 인간들아.....
임차한 핸드폰? 프레시안 기사를 보니 임차한 핸드폰이라고 햇는데 대포폰하고는 명의자의 동의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하나는 임차폰 하나는 대포폰인데 국정원의 대포폰이 떠오르?ㅋㅋㅋ 임차폰의 명의자가 동의여부도 조사해야하고 핸드폰 요금은 누가 부담하는지도 따져 보아야 할것이다.무슨 범죄 집단도 아니고 어디까지 더러운 꼴을 보여줄려나?
등록안했다고 불법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다 내요즘 표어는 민주당 퇴출이요 ========================= - (민주민노진보국참) 합쳐서 추잡스럽게 비난하고 호기만낫다고 또 엄기영 XX 하는데 . - 엄기영 수사해달라고 하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나 엄기영 팍팍 계속 응원 해줄께요 -======================
보궐.. 내년 총선. 대선에서 지 목들 날아가는판에 무슨짓을 못하겠는가... 지들 재산 (돈)이 날아갈 판이다.. 돈이다.돈이다..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날아가는 판다.. 이 거지들이 무슨짓들 못하겠는다... 총선.대선에서 지들패하면 개정 기다리는 법들 참 많이 있잖아. 회수 당할 돈들 생각하니 무슨짓을 못하겠니. 돈 돈 돈 돈
Have we not seen enough of them, just a bunch of rotten & retrogressive polimongers Rise up and root out this whole bunch of self-righteous old gagas out of political scene.
kbs mbc sbs 공중파의 뉴스검색을햇더니 이걸 빠뜨리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거는 중요한 절차인데 그절차에서 반칙을 햇고 이는 규탄받아 마땅한 사안인데 공중파는 ㅡ그걸 외면한다.언론은 죽었네요 특히 공중파...그러고도 언론인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네여
▲ 기습뽀뽀 당하는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아름다운사람'을 방문, 작업 중인 직원으로부터 기습뽀뽀를 받고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image/2011/04/20/20110420001800_0.jpg - 기습뽀뽀 장면 -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한나라당 엄기영이를 즉시 구속수사하라!
▲ 지하철 성추행범… 잡고보니 현직판사. 서울지방경찰청은 출근시간대 지하철에서 여성의 몸에 밀착해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판사인 A씨는 21일 오전 8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역삼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 -
강원도 전체에 유사한 일이 있다고 가정할때 천문학적 자금이 필요할낀데 어데서 지원되고 있을까요... 쥐기영은 석고대죄하고 머리깍고 절로들어가 인생 수양을 하거라! 이때쯤에 촉새는 어데로 갔노? 중요할때 샷다 마우스~ 촉새 너 정말 웃긴다. 왜 침목 하는낀데,,,뭐가 구린데가 많아서 찍소리 한마디 몬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