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복심'으로 불리는 손영택 총리비서실장이 28일 사표를 제출, 한 대행의 대선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총리실에 따르면 손 실장은 이날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도 불참했다.
김수혜 공보실장을 포함해 핵심 참모들도 지난주부터 사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한 대행이 조만간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 이들은 곧바로 한덕수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행은 29일 국무위원 간담회와 정례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에 국무회의에서 대선 출마 선언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으나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이 30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그 직후로 늦춰질 것 같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한 대행은 다음달 4일 이전에 사퇴해야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
한 대행은 미국과 '2+2 통상협의'를 마치고 전날 귀국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에게서 협의 결과를 보고받고 최종적으로 출마 여부를 결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바삐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가시적 성과'를 희망하는 미국은 금주중 양해각서 체결을 주문하는 등 한미협의에 적극적이다.
한 대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집권할 경우 당면한 한미 관세 갈등 등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출마 명분으로 내세우며, 정대철 헌정회장 등 원로들의 '임기 단축형' 개헌 요구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 70% 전후가 그의 출마에 비판적이며, 그의 지지율도 다른 국민의힘 후보들과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낮아 과연 그가 출마를 하더라도 대선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그가 출마할 경우 최상목 부총리가 다시 '대대행'을 맡아야 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면서 미국과의 관세협상에도 일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과연 그가 출마를 강행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Mk27YU 무속인말 듣고 아이 지웠다=최아영 씨 지인 2명 동일 증언 무속은 김건희 어머니급 제2의 김건희가 우려될 정도로 한덕수를 쥐잡듯이 대한다 한모임에서 제보자가 한덕수와 정책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최아영 씨가 다가와 한덕수의 턱 밑에 손가락을 대며 화를 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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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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