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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검찰, 정해진 방향으로 밀고가는 느낌"

"검찰권이 남용되는 단적인 사례"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검찰이 자신을 2억원대 뇌물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기소 자체도 부당하고, 정해진 방향대로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반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4·27 판문점 선언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깊이 있게 확인하기 위해 검찰과 협의·조율을 하고 있었는데 전격적으로 기소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검찰이 정치화된 것"이라며 "검찰권이 남용되는 단적인 사례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개인적 무고함을 밝히는 차원을 넘어서서 검찰권 남용과 정치화를 제대로 드러내고 국민께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4인방 수사

    이재명 문재인 윤석열 김건희
    검찰이 동시에 수사한다
    모두 포토라인 세운다

    그래야 검찰 산다

  • 0 1
    밀밀

    사실 좀 구린 구석이 있지
    자업자득이다

    노무현은 바위 위에서 뛰어내렸어
    문재인은 이럴 자신은 없을 터이니 기대도 하지 않는다만
    위장농부이기 하지만 명색이 농부라 하니
    국회 기웃 거릴 시간이 어디에 있니?
    고구마 농사나 제대로 지을 일이다

    진짜 농부는 지금부터 한참 바삐 움직일 시간이다
    문재인은 농부를 우습게 여기는가?
    딴짓하지 말고 제 직임에 충실하라

  • 4 1
    문제인

    검찰이 정해진 방향,
    정방향, 정도로 가고 있는 느낌.

    검찰은 무조건 밀고 가라.

  • 4 1
    인정할건 인정해라

    빵에나 들어갔어야 할 사기꾼넘한테 사위 맡긴건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지

    더구나 그런 사기꾼한테 자리만들어주고
    정치적 입지까지 만들어준게 어벙이 본인 아닌가

  • 2 1
    전땅크

    다음은 전자개표기 일당을

    대청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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