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국민의 사퇴 요구를 거부하면서 유혈 진압을 거듭, 무바라크 30년 독재체제 종식이 점점 눈앞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00명 가까이 사망, 2천여명 부상
이라크 보안당국은 29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이집트 전역에서 최소 62명이 사망하고 2천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알 자리라>는 닷새동안 시위가 계속된 지금까지 최소한 9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알 자지라> 자체 집계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에서 23명, 수에즈에서 27명, 카이로 22명이 각각 숨지고 1천명 이상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도 병원 관계자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이집트 전역에서 최소 74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28일 하루에만 카이로, 수에즈, 알렉산드리아 등지에서 6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AFP> 통신 역시 의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인용해 같은 기간 시위 사태로 최소 73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무바라크, 정보국장 출신 부통령으로 임명...일부 군, 무바라크에 항명
무바라크 대통령은 그러나 29일 자신의 최측근 인사들을 부통령과 총리에 각각 임명하는 등, 도리어 친정체제를 더욱 강화해 이집트 국민들을 격노케 하고 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오마르 술레이만(75) 정보국장을 부통령에, 아흐메드 샤피크(70) 전 항공부 장관을 총리에 임명했다.
국민 봉기에 놀라 내각 해산 및 개혁 추진을 약속했던 무바라크가 정보국장 출신의 측근 등을 중용한 것은 퇴진을 하지 않고 국민 봉기를 무력진압하겠다는 메시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무바라크는 앞서 전날 귀국해 시위에 나섰던 노벨평화상 수상자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자택연금시키고 시위소식을 전파를 막기 위해 인터넷 차단을 계속하고 통행금지 시간을 연장하는 등, 시대착오적 철권대응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카이로 등지에서 일부 군인들은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겠다"며 유혈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부 군간부는 도리어 시위에 함께 참여하며 무바라크 초상화를 훼손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시위에 참가한 대다수 국민들은 "이미 무라바크 정권은 끝났다"며 혁명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극심한 양극화로 '무정부 상태' 초래
이번 이집트 봉기는 단순히 튀니지 독재정권 붕괴에 따른 도미노 차원을 넘어서, 무라바크 장기독재 체제가 초래한 극심한 양극화가 근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금 이집트에서는 격렬한 반정부시위와 동시에 상가, 금융기관 등에 대한 약탈행위도 동시적으로 진행되는 극심한 무정부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집트 국민의 절반이 하루 2달러로 생활하는 극심한 빈곤상태에 빠져있는 반면 무바라크 장기독재 세력은 각종 부패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빈부격차가 최악의 상태로 벌어져, 이집트 기층민중의 체제전복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바라크 30년 독재는 중동의 헤게모니를 놓지 않으려는 미국의 비호가 결정적이었던 까닭에 이집트 국민들 사이에서는 반미감정도 대단히 거세, 무바라크 체제 붕괴 위기에 직면한 미국을 당황케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은 이에 28일 무바라크와 30분간 통화후 기자회견을 통해 무바라크에게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으나, 무바라크 퇴진은 요구하지 않아 이집트 국민들을 격앙케 하고 있다.
미국은 중동 최대 친미정권인 무바라크 정권이 붕괴할 경우 미국의 중동패권이 밑둥채 흔들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이에 뉴욕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심히 일해서 세금 제때 내고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쌓인건 뭘까 바로 울분과 탄식이다 우리아이들에게 대물림 하기 싫은게 바로 그거다~그래서 우리는 당하고 살지라도 아이를 생각해서 들고 일어나야 한다~지금 참다가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지배구조에서 우리아이들도 피지배로 대물림 당한다 고물가에 착취되고 고세금에 핍박받고 이름뿐인 국민은 허울뿐인 나라에서
어린 백수 말종들의 광란끼가 보인다. 머리가 나쁜 하빨로 공부 못하니 하는 게 노가다나 장사치요. 벌이가 안 되니 궁핍하고 만날 민주정부 타령에 불만적 씨부림 해 보니 세상이 바뀌냐? 웃기는 건, 김노 10년 실업난 기본 세금만 폭등,부동산 폭등에 죽을 맛이지? 민주정권? 야야~그놈들 10년 패악질이 오늘 요 모양이란 건 모르지?
무슨 과장 된 에집트 무정부 위기설 기사질인감? 두고 보면 알 일인데, 뭔 무바라쿠가 좌초 허접 기사인가? 노개놈 보고 저질놈 이지맨 이라던 미국이 만만해? 악질 노구리 추종자 지방 패권의 저질 라도나 부산 갱남 저질 악질들이나 일부 라도 저질 개똥 쓰래기들의 바램이갔지. 뇌물 저질 노구리 추종 폐기물들의 꼴값질.
한문쪼가리야 일단 니 같은 멍청한 쥐정권 추종놈들이 더 밉다 멍청한 놈아 쥐정권 알바 해서 호떡 사주냐 찐빵 사주냐 대통령 인간이 시장배회하고 어묵 사묵고 떡볶이 사먹으라고 대통령 하냐 못난놈 지금 들고 일어나 목을 쳐도 시원찮다 가축 떼몰살 강산초토화 멍청이 죽창 놀고 자빠졌네 한문쪼가리 멍청아
밑에 예언님, 북한 백성은 봉기라는 걸 몰라요. 우리와 달라요. 그들은 투표라는 것도 몰라요. 서구민주주의라는 걸 몰라요. 그게 민주주의라고 알아요. 조선왕조-일제-김가체제로 이행이 되어, 그들의 의식구조는 조선시대에 화석화 되어 있어요. 막연한 기대 마세요. 큰 착오예요. 앞으로 한세대 이내, 북한은 큰 화근으로 등장할 겁니다.보세요....
지금 3대세습독재 김정일이는 벌벌 떨고 있습니다.북한에 SNS 터지는 날이 부자세습독재정권 붕괴되는 날이죠.SNS 결사적으로 막으려고 하겠지만 SNS보다 더 강력한 북한정권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넘이 지금 대기중입니다.남한은 선거로 정권이 바뀌지만 북한은 민중봉기로 정권이 바뀝니다.댓글 다시는 분들은 한반도 전체로 시야를 넓히세요.
남의일 같지 않다. 온 국민을 3s에 빠지게 하고는 지들끼리 나라를 만들려는 명박이 뜨끔하겠네? 언론을 장악했다고 지드ㄹ은 안심하겠지만 설이 지나면 온 나라가 벌집을 쑤셔논 것처럼 들고 일어날 것이다. 남은 2년 너무길다-. 끌어 내리고, 정권에 협력한것들 모조리 처단하자.
민생은 돈없는 약자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지, 권력있고 쌓아놓은 재물이 주체를 못할 정도인 무릉선인에게는 씨알이도 안먹히는 소리다. 무바라크가 언젯적 인물인가? 전두환때도 무바라크였다. 시대착오를 하는 아무개는 ? 한국에, 전두환 때의 정신세계를 지닌, 시대를 초탈한 인물이 하나 있는 듯 하다.
후세인 꼴이 안 될려면 양키에게 아부 해야지. 근데, 민중이 밥은 안 굶어야 친미를 하든 말든 할 거 아닌가? 한 3.000명 더 쏴 버리고 위장개혁 실시하라. 희생양 몇 잡으면 된다. 뒤집어 씌우기. 민중은 멍청해서 간단히 속게 된다. 노구리 개잡넘이 분탕질에 정권 팔아 묵고 죄에 깔려 두져도 그 동네 추종자들이 난동하는 걸 보면 알지.
봐라 미국은 지들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민중의 삶이나 민주주의에는 관심도 없다 ....오로지 지들 이익에만 충혈된 눈을 부라린디...우리나라도 맹박이를 앞세워 지금 지들 이익에 혈안이 되어 FTF 를 밀어 부치고 있다 절대로 한국의 이익에는 괘념치 않는다...맹박이는 이번에도 확실하게 오바마에 눈도장 찍었다 구제역 전파에 일조를 했다고
무바라크, 게임 오버. 꺼져라. 구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는 완전 패닉 상태. . CNN. 아이러니한것은 작년에 반 정부 시위대를 향해 발포를 했던 이란(반미 ? 정권)이 . 이집트의 시위대를 지원한다는것. . 미국은 350억달러 군비지원 이집트 정권이 붕괴되면 ? 제2의 이란 . 이란.투니지.이집트....청년실업 ..남조선은 ??
무바라크가 국민들의 절대 반대를 역행하며 지 똘마니들로 친정체제를 만들어간다? 이거 뭐 우리나라 누구하고 비슷하네? 극심한 양극화에 부정부패 세력도 똑 같네.... 이 정권의 미래를 무바라크가 보여준다. 세계의 경찰로 행세하며 평화를 가장하는 미국놈들의 제국주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장이기도.....
"서민 말살 정책" 이 추세로 내년 까지 끌고 가면. 숨이 깔딱깔딱하는 서민들은 선거 혐오증으로 인해 투표장에 안 나올거고(주둥이로 욕만 해댐)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눈이오던 비가 오던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 결국 정권은 또 다시 한나라당 품으로. 결론은 .지금보다 더 국민들이 살기가 힘들도록 해야 한나라당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