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가 '무바라크 30년 독재정권'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격렬해지면서 미국을 시발점으로 세계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독일의 베를린장벽 붕괴가 동서냉전 역학관계를 붕괴시켰듯, 이집트사태가 중동 역학관계를 밑둥채 흔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집트에서 반이스라엘 정권이 출범하면서 미국·이스라엘 중심의 중동역학를 붕괴시킬 것이란 우려가 미국 중심의 세계증시를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이집트는 경제력은 1인당 GDP가 2천500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볼품 없으나 인구는 8천300만명으로 중동 최대국이다. 이집트는 덩치도 덩치지만, 한때 중동민족주의의 진앙이었다. 나세르 초대 대통령이 내세운 범아랍주의는 중동의 민족주의를 일깨우는 데 기폭제 역할을 했고, 시리아·리비아·이란의 민족주의에 커다란 영향을 줬다.
그러나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무바라크는 친미정권의 길을 택했고, 1991년 걸프전때에는 다국적군에 참가하기까지 했다. 그후 이집트는 중동평화협상의 중재자라는 명분으로 중동에서 미국·이스라엘의 기득권 유지에 동조해왔다. 미국은 그 보답으로 무바라크의 30년 장기독재를 지원해왔다.
그러다가 튀니지 혁명의 여파로 무바라크 장기독재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미국·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사우디아라비아·예멘 등 중동의 친미국가들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29일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아래 시위대를 방치해 이집트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위대를 맹비난하고 무바라크의 유혈진압을 전폭 지지하고 나섰다. 왕족이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사우디 역시 실업률이 높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대단해, 무바라크가 무너지면 곧바로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사우디뿐 아니라, 요르단과 예멘 등의 지배세력도 좌불안석이긴 마찬가지다. 이들 국가에서는 이미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상태로, 이집트 혁명이 성공하면 곧바로 거센 후폭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반면에 이란 등 중동의 반미국가들은 이집트 혁명에 반색하고 나서고 있다. 이란 외교부는 2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집트의 고위관리들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길 원한다"며 시위대들을 지지하고 나섰다.
무바라크 정권 붕괴 위기에 가장 당황해하는 나라는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이 현재 중동에서 평화조약을 체결한 나라는 이집트와 요르단, 두 나라뿐이다. 따라서 이집트에서 혁명이 일어나 반이스라엘을 표방하고 있는 무슬림형제단 등이 집권한다면 이스라엘은 다시 완전 고립무원의 궁지에 몰릴 판이다.
이미 이집트 최대의 비합법 야당조직인 무슬림형제단은 29일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국민은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평화적 권력 이양을 하라"며 정권 양도를 촉구하고 나선 상태다. 무슬림형제단은 현재 이집트 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빈곤층에서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어, 정권 교체시 정권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향후 이집트 권력이 절대로 무슬림형제단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연일 강도높은 민주화 개혁을 촉구하고 있으나, 지금 폭발한 이집트 민중의 분노는 단순한 정치적 자유 차원을 넘어서 이집트의 극심한 양극화에 기초한 것이어서 미국·이스라엘 생각대로 이집트 사태가 연착륙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무너지면 중동 전체에 거센 도미노 혁명이 일어나면서 기득권을 모두 상실할 것이란 극한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는만큼, 이집트 혁명을 막기 위한 다각적 공작을 펼 전망이다. 그러나 휴대전화 보급대수가 5천만대에 달할 정도로 중동에서 가장 디지털화된 이집트 젊은이들과 빈곤층의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혁명열기를 과연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 중동전문가는 30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무바라크는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이라고 표현했다. 걸어다니는 시체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혁명은 이미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이다.
아무나 찍어도. 한명만 찍어도 그냥 찍어도 그 모든게 가능한 놀라운 그곳. http://is.gd/ETs1EP 미인 모아 모아 모인곳! 한국 여대생. 외국 여대생 얼굴 몸매 끝내줘요. http://is.gd/ETs1EP ?시미 철철넘치는그녀와 당당하게 화끈하게 보내세요. http://is.gd/ETs1EP
본 사건은 전 정부의 UAE에 한국항공의 거의 완료된 전투기 수출을 파기한 정권이되어 집중 추궁을하자, 긴급 발동된 잡질에서 비롯된 저질 파퓰리즘이다~! 호미로 막을 둑을 가래로 덮다가 나라가 개판이 된 격이다~! 이미, 이런 내용은 다음 아고라에서 많이 논의가 된 사항이나, 개정부의 잡질로 사장된 내용이다,,, 에이 개세끼 정부 나부랭이들아~!
미국이 모든 잘못의 근원이죠. 미국의 제국주의적 정책이나 태도가 결국 독재정권을 지켜왔고 그 결과가 지금 이렇게 이집트에서 나타난거죠. 미국넘들 진짜 나쁜 넘들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게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 미국이 지켜줬죠. 지금 쥐세퀴도 지켜주고 있조. 그래서 수구꼴통들이 미국!미국! 외치는겁니다. 한심한 나라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스라엘이라는 테러국가를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테러국가의 원조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국에 대하여 전세계의 민중들이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과 이스라엘 이 두 국가만 제거하면 세계평화는 반 이상 이루어진 것이다. 더불어 쥐 새 끼도 무간지옥으로 보내자. 세계의 민중들이여 봉기하자.
이스라엘이 사라지면 중동의 평화가 오고 미국이 사라지면 전 세계에 평화가 온다. 무바라크 자국 민중을 압살하고 미국의 충견노릇 하더니 그 말로가 아주 처참할 것이다. 아랍 민중이여 총궐기하라. 몰락하는 제국에 빌붙어 쥐떼들의 이익만을 취하려는 이메가, 그 말로는 무바라크보다 더 처참할 것이다.
모든 악의 근원은 미제국주의다. 미국은 1차, 2차세계대전 기간 중 초기엔 고립정책이라는 명분으로 무기를 팔아서 막대한 이윤을 챙긴 후 막판에 참전하여 승리지분을 챙겨 강대국이 된 전형적인 제국주의 국가로, 전쟁이 없으면 군수산업이 붕괴되므로 끊임없이 전쟁을 추구한다. 겨우 200여년의 역사동안 200회 이상의 전쟁을 야기한 호전주의 국가인 것이다.
무디스 신용도 아랍이 우리 보다 훨씬 신용등급 높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신용도 훨씬 낮습니다 금리 대출로 빌려서 준다는데 문제는 대한민국의 신용도로는 엄청난 비싼 이자 물고 빌려 줘야 하고 아랍은 싼돈으로 빌려서 손해 없이 원전건설 하는데 우리는 무리한 건설수주로 손해는 천문학적 국가채무만 늘렸습니다. 역시 미친 쥐명박
양극화는 그 끝이 자명한 것입니다... 쥐바기와 딴나라는 자식들에게 부를 넘겨주기 힘든 상황이 오기 힘들지도.. 지금이라도 부자감세 폐하고... 직접세를 늘리도록... 그게 니들 자식들을 위하는 것이여.. 뭐 ?? 미국가서 살면 된다고?? 나라라 없는데 누가 반겨주냐 ?? 그도 나라 있을때 얘기지...
보람상조에 보내지 말고 국민들에게 보내시오 그러면 입관 필요 없고 그 자리에서 화장 시켜 준다 장례식도 필요없다 아주 간소하게 지옥에 곱게 보내준다 쥐바라크 쥐통령도 곱게 뒤지지 못하겠네 상떡이도 이제 세트로 뒤져야 되고 발가락 다이야 돼지년도 뒤지야 할 원흉이다 국민들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데 에휴 빨리 터져라
우리는 지금 역사의 큰 변곡점을 목도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Super Power의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약화를... 그럴수록 우리가 힘을 키워야 스스로 자생할 수 있다. 미국이 중요한 우방이지만, 맹목적 추종이 우리의 장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미국도 자기코가 석자인 상황이다. 다음에는 현명한 지도자를 만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