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실종된 함미-함수 아직 찾지 못해"
"총 4회에 걸쳐 탐색구조활동, 특별한 성과 없어"
국방부는 28일 어이없이 실종된 천안함 탐색작업과 관련, "수중에 시계가 불량하고 조류가 강하기 때문에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별무성과임을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우리 해난 구조대가 침몰현장에서 탐색구조활동을 펼치고 있고, 해난 구조대 대원들이 몇 차례 입수를 시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성우 합참공보실장은 "오늘 총 4회에 걸쳐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했다"며 "함미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아침 8시 27분 그리고 12시 19분에 두 번의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했는데 유속이 너무 빠르고 바다 속 시계가 좋지 않아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실종된 함미를 찾지 못했음을 밝혔다.
박 실장은 이어 "함수가 있는 곳에서도 마찬가지 두 번에 걸친 작업(12시 52분과 13시 35분)을 실시했지만 마찬가지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함수 또한 찾지 못했음을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우리 해난 구조대가 침몰현장에서 탐색구조활동을 펼치고 있고, 해난 구조대 대원들이 몇 차례 입수를 시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성우 합참공보실장은 "오늘 총 4회에 걸쳐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했다"며 "함미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아침 8시 27분 그리고 12시 19분에 두 번의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했는데 유속이 너무 빠르고 바다 속 시계가 좋지 않아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실종된 함미를 찾지 못했음을 밝혔다.
박 실장은 이어 "함수가 있는 곳에서도 마찬가지 두 번에 걸친 작업(12시 52분과 13시 35분)을 실시했지만 마찬가지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함수 또한 찾지 못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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