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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인터 신용등급 전망 강등

연일 한국 주력기업들에 대해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S&P가 6일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했다. 연일 한국 주요기업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양상이다.

S&P는 이날 포스코홀딩스와 산하 자회사인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 강등은 신용등급 강등의 경고다.

우선 포스코홀딩스에 대해선 "수익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스코 그룹의 핵심 사업인 철강 부문의 영업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며, 중국발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요 역시 부진한 상태이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전기차 수요둔화와 리튬 가격 약세 등으로 인해 적자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강등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포스코홀딩스가 저조한 수익성으로 인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투자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높은 설비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향후 1-2년 동안 레버리지 개선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S&P는 자회사인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선 "신용지표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면서도 "부정적 등급전망은 양사의 그룹 내 전략적 중요도와 모기업인 포스코홀딩스의 등급전망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1
    이해골

    개안타, 전자 개표기만 있으면

    천년 대장동 꿀빤다

    ㅋㅋ

  • 1 0
    한국-트럼프경제정책대비는 신속계엄처벌

    경제지 포브스
    한국이 트럼프의 한국 경제_무역정책에 대비하는 방법은
    계엄처벌과 탄핵을 신속완료하고 정상급 외교를 통해 조율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
    CNTN_CD=A0003087630&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 2 1
    윤석열미친계엄-한국경제의궤도이탈을초래

    윤석열은 왜 미친짓을 하여 한국 GDP를 죽이나
    [미국 경제잡지Forbes지 기사제목]
    Why Yoon Suk Yeol’s Desperate Stunt Is A GDP KiLLer For South Korea
    윤석열은 미친계엄으로 한국이 IMF위기이후 만들어온 튼튼한 경제발전기반을
    궤도이탈 시켰고 이상한 이유로 정치인들을 체포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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