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폭력 휘두르는 뉴라이트는 ' 뉴 수구보수'"
"뉴라이트, 올드라이트와 함께 국민을 적으로 돌려 사망선고"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는 23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일련의 보수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뉴라이트를 '뉴 수구보수'라고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뉴라이트가 전 국민의 80% 가 지지하는 쇠고기 촛불 집회의 반대 편에 서서 전통적인 올드라이트(수구 보수)와 함께 국민을 상대로 한 맞불 집회를 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사망을 선고하고 국민들로부터 궤멸을 자청하고 있다"며 "뉴라이트 지도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어용 단체로 전락한 것까지는 봐 주겠는데, 먹물 깨나 먹은 지도부가 있다는 단체가 하는 짓이 어찌 이리 돌대가리 같은 짓인가"라며 원색적으로 뉴라이트를 비난했다.
정 회장은 이어 "좌파들의 폭력은 욕하면서 뉴라이트의 폭력 시위는 또 뭐라고 설명할 거냐"며 최근 KBS-MBC 규탄시위때 폭력행위를 질타한 뒤, "아무리 급해도 전략은 그렇게 수립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에게 먹힐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해야지 국민에게 손가락질 받을 전략을 뭐 때문에 수립하고 집행하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적어도 국민적 분위기 정도는 예상해야지, 스스로 자멸하려고 이런 단체를 만들었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보수 세력에게 돌아오는 것을 모르고 있었나"라고 반문한 뒤, "뉴라이트에 충언한다. 제발 삽질 좀 하지 말라. 님들로 인하여 보수 사회 전체가 욕을 먹지 않나"며 거듭 뉴라이트를 비난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덕성을 상실한 정부의 어용 단체가 되어 버린 뉴라이트는 이제 더 이상 뉴라이트가 아니다"라며 "정권에 아부하는 뉴 올드라이트일 뿐이다. 뉴라이트 자체가 올드라이트(수구 보수)과 차별화 한다고 출발했으면서 올드 라이트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니, 뉴라이트는 이제 뉴 올드라이트(새로운 수구 보수)일 뿐"이라고 초강력 비판을 가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뉴라이트가 전 국민의 80% 가 지지하는 쇠고기 촛불 집회의 반대 편에 서서 전통적인 올드라이트(수구 보수)와 함께 국민을 상대로 한 맞불 집회를 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사망을 선고하고 국민들로부터 궤멸을 자청하고 있다"며 "뉴라이트 지도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어용 단체로 전락한 것까지는 봐 주겠는데, 먹물 깨나 먹은 지도부가 있다는 단체가 하는 짓이 어찌 이리 돌대가리 같은 짓인가"라며 원색적으로 뉴라이트를 비난했다.
정 회장은 이어 "좌파들의 폭력은 욕하면서 뉴라이트의 폭력 시위는 또 뭐라고 설명할 거냐"며 최근 KBS-MBC 규탄시위때 폭력행위를 질타한 뒤, "아무리 급해도 전략은 그렇게 수립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에게 먹힐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해야지 국민에게 손가락질 받을 전략을 뭐 때문에 수립하고 집행하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적어도 국민적 분위기 정도는 예상해야지, 스스로 자멸하려고 이런 단체를 만들었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보수 세력에게 돌아오는 것을 모르고 있었나"라고 반문한 뒤, "뉴라이트에 충언한다. 제발 삽질 좀 하지 말라. 님들로 인하여 보수 사회 전체가 욕을 먹지 않나"며 거듭 뉴라이트를 비난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덕성을 상실한 정부의 어용 단체가 되어 버린 뉴라이트는 이제 더 이상 뉴라이트가 아니다"라며 "정권에 아부하는 뉴 올드라이트일 뿐이다. 뉴라이트 자체가 올드라이트(수구 보수)과 차별화 한다고 출발했으면서 올드 라이트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니, 뉴라이트는 이제 뉴 올드라이트(새로운 수구 보수)일 뿐"이라고 초강력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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