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지진 사망자 107명으로 급증, 900명 매몰
피해 눈덩이처럼 급증, 최악의 피해 우려
12일 중국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7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강진으로 최소 107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쓰촨성 두장옌(都江堰)시에서 고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학생 900여명이 매몰돼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앞서 쓰촨성 충칭(重慶)의 초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학생 4명이 숨진 데 이어 인근 간쑤(甘肅)성에서도 10명이 사망하고 14명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7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강진으로 최소 107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쓰촨성 두장옌(都江堰)시에서 고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학생 900여명이 매몰돼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앞서 쓰촨성 충칭(重慶)의 초등학교 건물이 붕괴돼 학생 4명이 숨진 데 이어 인근 간쑤(甘肅)성에서도 10명이 사망하고 14명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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