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우리 민족 힘으로 동북아 평화질서 구축해야"
"정상회담.군축회담 정례화 등 구체적인 노력 합의해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8일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우리 민족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당사자임을 확인하는 한편 평화정착을 위한 정치 군사적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제2의 6.15 시대 개막을 기대한다”며 “온 국민이 고대해 왔던 일이다. 너무나도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준비와 정파를 초월한 전 국민적 협력으로, 제2의 6.15 시대를 여는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2.13 합의를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는 북핵 문제 해결의 속도를 더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포괄적 합의를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 민족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당사자임을 확인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정치 군사적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6.15 공동선언 2항을 이행하기 위해 정상회담 및 군축회담의 정례화 등 구체적인 노력을 합의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우리 민족의 힘으로 동북아 평화질서를 새롭게 구축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정상의 건투를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김 전 의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제2의 6.15 시대 개막을 기대한다”며 “온 국민이 고대해 왔던 일이다. 너무나도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준비와 정파를 초월한 전 국민적 협력으로, 제2의 6.15 시대를 여는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2.13 합의를 통해 진전을 이루고 있는 북핵 문제 해결의 속도를 더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포괄적 합의를 이루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 민족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당사자임을 확인하고, 평화정착을 위한 정치 군사적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6.15 공동선언 2항을 이행하기 위해 정상회담 및 군축회담의 정례화 등 구체적인 노력을 합의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우리 민족의 힘으로 동북아 평화질서를 새롭게 구축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정상의 건투를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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