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남북정상회담, 대환영"
이낙연 "한나라당, 정상회담 방해해선 안돼"
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는 28일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낙연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한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크게 접근하게 되길 바란다"며 "한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 조치들과 이산가족 재회의 획기적 방안들이 합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7년여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지만, 앞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돼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 번영을 제도화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을 국내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 되지만, 국내 정치적 계산 때문에 남북정상회담을 방해하거나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한나라당에 대해 경고했다.
이낙연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한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크게 접근하게 되길 바란다"며 "한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 조치들과 이산가족 재회의 획기적 방안들이 합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7년여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지만, 앞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돼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 번영을 제도화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을 국내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 되지만, 국내 정치적 계산 때문에 남북정상회담을 방해하거나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한나라당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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