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평화통일과 평화정착의 전기 마련돼야"
"북핵문제 해결에서 큰 진전 이루는 계기 마련해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정세현)는 8일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크게 환영한다며, 민족의 평화통일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일대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2.13합의 이후 북핵문제가 구체적으로 해결되어 가는 상황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과 일치하고 있다고 확신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 한반도 평화정착의 일대 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화협은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은 무엇보다도 북핵문제 해결에서 큰 진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북핵 불능화 차원을 넘어서서 북한이 가진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과 핵무기의 폐기까지 이루어내는 데 남북 간에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화협은 "또 한반도 비핵화와 병행적으로 논의하게 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관련해서, 양 정상이 남북이 ‘당사자’라는 대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해 한반도 평화정착의 주역은 반드시 우리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활성화된 남북 경제, 사회문화 교류 협력을 토대로 이제는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군사부문에서의 남북 협력은 한반도에서의 군비통제로 이어져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화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2.13합의 이후 북핵문제가 구체적으로 해결되어 가는 상황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과 일치하고 있다고 확신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 한반도 평화정착의 일대 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화협은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은 무엇보다도 북핵문제 해결에서 큰 진전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북핵 불능화 차원을 넘어서서 북한이 가진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과 핵무기의 폐기까지 이루어내는 데 남북 간에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화협은 "또 한반도 비핵화와 병행적으로 논의하게 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문제와 관련해서, 양 정상이 남북이 ‘당사자’라는 대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해 한반도 평화정착의 주역은 반드시 우리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활성화된 남북 경제, 사회문화 교류 협력을 토대로 이제는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군사부문에서의 남북 협력은 한반도에서의 군비통제로 이어져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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