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명문대 진학을 절대시하고 고졸자·중소기업인을 폄하하는 저술을 한 사실이 27일 드러나 장관 적격성 논란이 일고 있다.
홍 후보는 지난 1998년 경원대(현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재직시절 집필한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공부법 소개 책에서 "부모님 학비걱정을 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결정"이라며 "1년의 고통을 참아내 서울대에 갈 수만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행복은 성적순이다'가 옳다고 본다"며 "행복은 물질적 풍요에 따르고 다시 물질적 풍요는 성적순으로 배분된다는 생각이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은 하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학교공부를 등한시하고 컴퓨터와 씨름하는 많은 학생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빌 게이츠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라며 "한국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수준을 배우기 위해 명문대 진학이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혼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고졸자가 천재더라도 첨단기술을 따라갈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 사장이 서울공대 출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명문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보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하나의 기술을 개발하거나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데 성공했는지 몰라도 그들에게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들은 세계의 천재와 경쟁해 나갈 수 있는 근본적인 소양이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꼭 서울대에 가야한다. 한국사회가 바뀔 가능성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홍 후보자는 자신의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자 이날 저녁 "저의 책에 있는 정제되지 않은 표현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책의 취지와 이유 여하를 떠나 사과한다"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그는 이어 "책 집필 이후 지난 20여 년 간 저의 생각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화했으며 기회의 균등과 개인의 특성이 존중받는 세상이 돼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며 "저에 대한 검증 과정을 성찰의 기회로 여기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그는 연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글자 차이로 완전 구설수에 오르나. 명문대 안나오면 '소용'없다 했으면 아무말도 없을껀데. 그놈에 '소양'이란 글자를 넣어서 ㅉㅉ. 그건 학교를 다녀본적 없는 사람 한테도 기분나쁜 말이지. 애매한거야 소양이 지식을 말하는건지 심뽀를 말하는건지. 명문대를 나와서 심뽀가 더 나쁜 사람이 수두룩하니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 중학생 딸 초등학교 5학년 때 8억대 상가지분 소유외 예금 1600만원 소유 시민단체 경실련 활동하며 부의 대물림 비판하던자가 본인은 부를 대물림하다니 구역질 난다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내가 이런 인간들을 싫어하는 것은 위선적 작태 때문이다.
부자 절세 옹호론자들은 여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탈법이나 편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홍종학의 경우와 같이 사전 분할증여로 수억~수십억 절세가 합법이라면 거액 재산가 누구도 정상적인 상속을 통한 상속세를 납부할 이유가 없다. 즉, 쪼개기증여(=분할증여)는 상속세법 존재 이유와 입법 취지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탈법 행위일 뿐이다.
그러면 이 거액의 상속세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죽기 전에 사전 상속을 하는 거다. 즉 증여를 하는 거다. 자녀 4명에게 10억씩 사전 분할 증여를 하는 거다. 10억에 대한 증여세율은 30%라서 증여세는 각 자녀별로 3억. 이 집안이 내야할 증여세 총합은 약 12억이 된다. 상속할 경우에 비해 약 8억을 절세하게 된다.
민주주의가 먼저인데.. 주사파는 민주주의를 아예 건너뛴것을 실패원인으로 생각한다..그점은 공생관계인 가짜보수도 마찬가지.. 민주주의를 건너뛰면 처음에는 효율이 좋겠지만.. 오류를 수정할수도 없어서 결국 망한다.. 주사파일부는 일본이 자금지원하는..뉴라이트라는 종교로 퇴행했고..문당선자의 최대 과제는 뉴라이트를 걸러내는 인사검증이다..
실상은 일제군국주의 식민사관이면서 신자유주의라는 가면을 쓴 과거에 운동권이었던 뉴라이트나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모른체로 한미 FTA와 친재벌 정책을 추진했던 노무현정권의 경제관련 인사들은 걸러내야하는 과제가 문당선자에게 남아있고.. 이것이 문당선자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시금석이다.. 신자유주의는 경제성장에 영향없는선의 복지를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일본우파가 지원하는 서울대 친일사학자들의 식민사관에물든 일부운동권출신 뉴라이트도 있지만 한국선교의 뿌리인 미국 북장로교파의 미국유학지원등을 받고..한국의 대학교수직을 하려면..친일매국집단과 결합한 한국기독교계가 상해임시정부의 항일독립운동역사의 정통성을 삭제하려고 서북청년회등으로 반공단체를 만들어 테러(제주 43사건) 한것을 미화해야 했던이유도있다..
일제가 분열정책을 위해 친일매국집단에게 이화학당(이대)..경성제대(서울대)등을 설립하게하고 친일법조인등을 배출했는데..한국전쟁직후 맥아더가 이승만을 시켜서 복귀시긴것이 현재 법조계의 뿌리이며 군-경의 일부뿌리는 이승만이 독립지사테러에 이용한 북한기독교 서북청년단이다. 이제는 일제의 분열정책잔재를 없엘때가 왔고 박원순시장이 말한 국립대통폐합이 그방법이다..
세월호사건, 메르스사태, 구제역 아수라장을 보면 한국은 정책과 시스템을 먼저확립한후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을해야 한다..이대(이화학당)와 서울대(경성제대)의 설립은 일제를 위한 인력 양성목적이었고 설립자들은 친일매국집단이었다..이제는 부끄러운역사를 청산할때도 됐다고본다.
홍종학 의원은 참 좋게 봤는데...... 왜곡된 엘리트리즘에 쩔어 있는 사고방식이나........ㅋㅋㅋ 합법적 부의 승계는 문제삼지 않겠다? 그럼 금수저나 흙수저라는 말을 꺼낼 필요가 없는 것...... 이제 금수저나 흙수적의 차별을 쟁점화한 게 쑥스러워질 정도.....
양의 탈을 쓴 늑대네요. 어째 계속 지지율 까먹는 인사만 추천하는지 알수가없네요? 지금까지 살아온것과 생각하는 것은 딱 똥나라당 수준이며 말만 잘보이기위해서 진보를 가장한 꼴통 보수네요. 누가 추천했는지 모르지만, 지난번도 그랬지만 악수에 악수를 두는것 같네요. 그냥 더도말고 스펙 쌓기위해서 시민운동한거네요. 핵심 지지층 이탈하기전에 임명 재고바랍니다.
증여세 냈으니까 문제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속세나 증여세 한 번도 내 본 적 없는 사람들이다. 아니면 거액 재산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다. 상속세는 일괄 과세라서 쪼개기가 안되지만 증여는 쪼개기가 가능하다. 쪼개기 증여를 하면 세율 구간이 달라져서 세액이 달라진다. 홍종학 일가의 경우에는 쪼개기 증여로 수억원의 세금을 줄였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자기 말의 모순, 그럼 꼴랑 연세대(?) 나와서 장관 그것도 중소벤처기업장관을 하시겠다고? 서울대도 못나왔으면서 겨우 연세대 출신이 장관하면 안되지~ 평생 저런 의식으로 살아 온 사람이 이제와 장관자리 앞에 놓고서야 사과?? 진보정권 부담주지 말고 자진 사퇴나 해라.
구소련붕괴와함께 공산주의가실패후 운동권일부와 기독교운동 하는 종교인들이 일본우파가 지원하는 서울대 친일사학자들의 식민사관을통한 제3의길로 모여든것이다. 결국 자본주의실패후 나온 수정자본주의가 신자유주의로 퇴행한것과 비슷하다..그러나 뉴라이트는 이념을 계승한것이 아니라 재정지원하는 일본우파에붙어서 환단고기의 식민사관으로 군사반란집단을 미화하고있다.
(김진홍목사)가 사라진자리에 친일식민사관을 가진집단이 뉴라이트 이름으로 나타났으며 특징은 기득권지주에 자원을 몰아주면 낙수효과가 있다면서 오히려 서민증세를 주장한다. 시장중심의 신자유주의도 아닌 해괴한주장이다. 서북청년회는 북한의 기독교박해를 피해 내려왔으나..항일독립운동역사를 반공으로 삭제하려고한 친일매국집단과 짬짜미한 한국기독교계에 이용됐다..
연세대 경제학과 85학번 입니다 저런인간이 선배인 듯 하네요,,혹여 원주캠 아닌가 싶네요,,(나도 막말 좀 합시다 ㅎㅎ) 86학번 이한열 열사는 87년 6월항쟁 한복판에서 죽어갔습니다 저사람이 몇학번 몇년생 언제적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서울대만 운운한 걸 보니 연대 포함 모든걸 폄훼한것 처럼 보이나 저런 인물들이 사실상 학교 서열 갈라놓는 천박자본주의입니다
알고보니 기회주의자였네. 연대 경제학과, UC 샌디에고 박사, 경실련 활동, 민주당 활동. 이 정도면 견적이 나온다. 경제학자로서 일가를 이루기는 텄다 싶어서, 시민단체, 정당 활동으로 기회를 엿본 사람이네. 이런 사람이 중기부 장관하면 자기 업적 더 챙기지 한국 중소기업 육성을 더 챙길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박성진보다 못하다. 그만 둬라.
개념없는 인간, 자기가 비난하고 자기는 그 비난 대상의 짓을 답습하는 내로남불, 이게 이나라 진보의 한계~! 자기는 성공한 삶이니 성공자의 시각에서 성공 못한(?) 사람들 재단할 능력이라도 부여받았다는 거여 뭐여? 이 나라는 솔까 정직하게 곧이곧대로 원리원칙 지켜서 성공할 수 있는 나라인가? 불법과 반칙해서라도 먼저 올라타는 넘이 능력인 세상 너부터 하면서
재인이는 어데서 골라도 이런 덜떨어진 색히들을 골라서 다수의 평범한 서민들 마음을 침담하게 만드냐... 이런 애들 중기장관 자리 앉으면 퍽이나 일인들 제대로 잘 하겠다! 가난해서 국민학교 겨우 졸업하고 생활전선에서 잔뼈가 굵은 내 눈에는 재인이나 이넘이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로 보인다. 조금이라도 싸가지가 있다면 당장 사퇴하라..